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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건강하게 살고싶픈 이억
성실하고건강하게 살고싶픈 이억23.02.15

트라우마 때문에 특정 연예인을 보면 죽도록 싫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학교에 숙제 안하고가면 선생님께서 다른애들은 때리는게 다인데 그때는 저를 때리지는 않고 저를 들어서 집어던졌어요. 그땐 체구가 아주 약했음.저만 미워했던건지.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입니다. 진짜 연예인 중에 그 선생님을 닮으신 분 있는데 그 연예인만 보면 미치겠습니다. TV를 안볼수도 없고 그 연예인은 잘못한게 없지만 제가 보는 프로에 나오면 너무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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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봉고118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의 트라우마로

    고통을 받으시는군요.


    이제 이겨내실때가 되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이제 초등학교 저학년의 체구가 작은

    그때 그 아이가 아닙니다.

    성장했고 오히려 질문자님을 괴롭혔던 선생님보다

    강해지셨습니다.


    어렸을때의 안좋았던 기억을 지금 현재의 모습에

    투영하지않고 현재 어렸던 시절보다 강해진

    지금 모습을 거울을 통해 들여다보고

    가지고있는 트라우마를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를 미워하는 감정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미워는하되 두려워하지마세요.


    당신이 두려워할 상대는

    과거의 기억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당신 자신입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답변은 여기까지입니다.


    꼭 이겨내셔서 강한 성인으로써

    사회에 역할을 수행함에있어서 걸림돌 없이 앞으로

    큰걸음으로 나아갈수있는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