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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호감있는코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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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탈출 보존치료 아파도 곧추세워 걷는걸 연습해야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기저질환
고혈압
복용중인 약
혈압약

안녕하세요. 이틀 전(일요일) 4-5번 사이 허리디스크가 약간 터져셔 허리주사맞고 다음날되니 그나마 걸을만 해졌습니다. 근데, 제가 상체를 왼쪽으로 치우쳐야 별로 아프지도않고 걷기가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러기엔 몸이 너머 왼쪽으로 치우쳐서 너무 몸이 망가질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억지로 몸을

균형잡아 걷는 연습을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30남입니다. 답변 부착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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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통증으로 인하여 한쪽으로 치우쳐서 걷게 되신다면 신체 균형이 무너지며 척추측만증에 좋지 않으며 어깨나 목 등 다른 부위의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허리디스크가 찢어져 통증이 있으시다면 허리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허리에 부하를 주거나 걷을 때에는 허리보호대를 착용해 주시고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측만증이 있는 경우 균형잡힌 자세를 유지하려고 억지로 무리하게 걷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체를 왼쪽을 ㅗ기울이는 것은 일시적인 완화효과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균형을맞추는 것이 허리와 척추에 더 좋습니다 물리치료와 전문가의 지도를 받고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 자세 교정을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디스크 탈출증으로 주사를 맞고 나서 걷기가 어느 정도 가능해졌지만,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 채로 걷는 것이 고민이시군요. 척추측만증과 디스크 탈출증이 동시에 있는 경우, 통증을 줄이기 위해 자연스럽게 통증이 적은 쪽으로 기울게 되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척추와 주변 근육에 부담을 주어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아직 남아 있는 시점에서 무리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한 자세 교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협력하여 현재 상태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개인마다 필요한 강도와 범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계획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무릎이나 발목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물리치료사와 협력하여 보조기구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부위에 불필요한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시기적절하게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해하기로는 현재 허리디스크로 상당한 불편함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디스크가 탈출되면, 주변 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무리해서 억지로 균형을 잡으면서 걷는 것보다는, 몸 상태에 따라 편한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해요. 당장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치우친 자세로 걷는 것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척추나 다른 부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보존치료의 일환으로 물리치료나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점차적으로 근력을 키우고 체형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재활전문의와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우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이나 자세 교정을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활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단 허리통증으로인해서 병원에서 치료를받고있다면 통증이 어느정도 호전될때까지 치료를받는것에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관리하는것이 좋은데요

    여러가지 방법이있지만 처음에는 약한강도로 시작하는것이 좋기때문에 병원에서 동작을배우거나 전문가의 도움을받아서 운동방법을 배우는것이 좋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허리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측만증과 같은 상황에서 적절한 치료와 재활이 매우 중요합니다. 디스크가 터지거나 신경에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서 통증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즉시 일상적인 움직임이나 무리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즉, 통증이 있거나 불편할 때는 억지로 움직임을 강제로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몸을 곧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몸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재활은 전문가의 지도 하에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허리나 척추에 가는 무리한 압박을 피하면서 근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해요. 스트레칭이나 강화 운동을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리나 배 근육을 강화하고, 몸의 균형을 맞추는 운동을 하면서도 척추에 부담을 줄이지 않도록 해야 하구요

    현재 상태에서 자신에게 무리한 운동을 강행하기보다는, 의료진이 권장하는 보존적 치료 방법(통증 완화, 물리치료, 약물 치료 등)을 우선시하며 점진적으로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서히 자세를 교정하고, 걷기 연습도 전문가와 함께 하며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4~5번 허리 디스크가 약간 터져 있는 상태이고 왼쪽으로 몸이 기울어진 상태라면 통증을 회피하기 위해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할 수 있기에 몸이 무의식적으로 통증을 피하려고 특정 방향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신경의 압박이 되고 있는 상태라면 억지로 균형을 맞추려고 하지 않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제로 몸을 똑바로 세우면 신경이 더 자극을 받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할때는 허리를 펴려 하지 말고 편한 자세로 있어주시는게 좋으며 어느정도 통증이 줄어들고 나서부터 점진적으로 균형 잡는 연습 및 코어 근육에 대한 운동을 같이 병행 해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코어 근육 운동으로는 브릿지와 플랭크 버드독 데드버그등의 운동이 있고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운동은 점진적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으로 인한 일시적인 보상작용으로 걸음걸이나 자세에 일히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경과되며 회복시에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지만, 허리의 안정성을 위해서 꾸준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내용으로 추정컨데 평소 좌측으로 치우쳐 걷는 부정확한 자세가 척추 측만증의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올바른 자세로 걸어야 장기적 측면에서 통증 조절에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직후 무리하는 것은 금물이며, 허리 보조기를 사용하여 서서히 진행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