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질문] 80일 유아 머리 뜯기 행동

50일 이후부터 손싸개와 모로반사잡아주는 아이템에서 손을 해방시켜주었는데요.

아기가 잘 자고있다가 칭얼대면서 머리를 잡아뜯습니다.

해당 머리뜯는 행동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받으면 머리뜯는다고하는데 원인도 궁금합니다ㅠ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80일 아기의 머리 뜯는 행동 때문에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먼저 이 시기의 아기에게 나타나는 머리 잡기·긁기 행동은 스트레스 표현이라기보다 발달 과정에서 흔히 보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손을 자유롭게 쓰기 시작하면서 얼굴과 머리를 탐색하고, 아직 힘 조절이 서툴러서 잡아당기거나 긁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행동을 억지로 막기보다 환경을 조절해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우선 손톱을 짧게 정리해주어 상처를 예방해주시고, 잠들기 전에는 머리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어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두피가 건조해 보이면 보습을 해주거나, 땀이 많은 경우에는 실내 온도를 조금 조절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잠투정처럼 보일 때는 바로 안아주거나 토닥여 주어 깊은 잠으로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 80일 아이의 머리 뜯기 행동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80일 된 아기가 머리를 뜯는 행동은 부모 입장에서 걱정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부분은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기 위안 행동이나 감각 탐색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아직 손을 자유롭게 쓰기 시작한 시기라서 머리카락을 잡거나 당기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고, 꼭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칭얼대면서 반복적으로 머리를 뜯는다면 피곤하거나 불편함을 표현하는 방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선 방법으로는 아기가 손을 다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딸랑이나 촉감 좋은 장난감을 쥐어주어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기가 편안하게 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머리를 뜯는 순간에는 부드럽게 손을 잡아주며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80일 아이라면 스트레스로 머리를 뜯는 거 보다는 발달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자기 자극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들은 손을 확인하고 직접 움직이는 것을 보며 신기해하면서 졸리거나 불안할 때 자기 진정을 위해 얼굴이나 머리를 만지곤 합니다. 움직임이 미숙해서 그렇지 세게 잡는 식으로 보일 수는 있으나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봅니다.

    아이가 머리를 잡을 때 손을 잡아주거나 애착인형, 손수건을 주어서 다른 대체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장윤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으나 성장의 과정에서 손을 사용할 수 있게되어 자연스려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80일 아기의 머리 뜯기 행동은 스트레스라고 보기보다는 감각 발달 과정에서 흔히 보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손을 자유롭게 쓰기 시작하면서, 얼굴과 머리를 만지면서 자기 탐색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졸리거나 피곤할 때, 혹은 가려움으로 인해 더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톱을 짧게 관리하고, 너무 심하다면 얇은 손싸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잠들기 전에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안정감을 주는 루틴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심해 상처가 나거나 악화되면 소아과 상담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80일 된 아기가 머리를 뜯으면 정말 놀라시겠지만, 

    이 시기 아기들에게는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 신호예요. 

    이제 막 손을 자유롭게 쓰기 시작하면서 손에 잡히는 것을 꽉 쥐는 본능이 생긴 건데, 하필 머리카락이 가장 가까이 있어 타겟이 된 거예요. 

    특히 잠결에 칭얼대며 머리를 뜯는 건 나름대로 스스로를 달래 잠들려는 일종의 잠투정일 수도 있어요

    우선 아이 손톱을 매끄럽게 정리해서 상처를 방지해 주시고, 손을 머리로 가져갈 때 부드러운 손수건이나 애착 인형을 손에 쥐여주어 관심을 분산시켜 보세요. 소근육 조절 능력이 정교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행동이니 "우리 아이가 벌써 이만큼 자랐구나" 하고 편안하게 지켜봐 주셔도 괜찮습니다.

    혹시 아기가 머리를 뜯을 때 두피를 유독 긁거나 붉어지는 부분은 없나요? 그게 아니라면 단순한 습관이니 걱정 마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0일 아기 머리 뜯기 행동은 대부분 스트레스라기보다 자기조절이 미숙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졸리거나 모로반사로 깜짝놀랄 때, 손 움직임을 아직 잘 통제하지 못해 머리를 건드리고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톱을 짧게 정리하고, 너무 졸리기 전에 재우거나 다시 손싸개, 속싸개를 부분적으로 활용하면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머리를 잡아 뜯는 행동은 어떻게 보면 이 시기에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머리를 만지거나 정리하는 것을 눈으로 보고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는 행동일 수도 있구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를 잡아 뜯기보다는 호기심과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만져가면서 자연스럽게 만지고 뜯을 수 있어요. 이럴때는 손에 다른 인형이나 아이에게 안전 물건을 옆에 두고 관심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계속 쥐어뜯는 다면 단호하게 안돼요~ 아야해요~ 이런식으로 다정하면서도 단호하게 말해주시구요! 그리고 아이의 머리를 길지 않게 짧게 잘라주셔도 돼요. 육아할 때 많은 고민들 중에 하나인데요.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없어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