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를 먹는게 나을까요? 베스킨라빈스를 가는게 나을까요?

투게더를 먹는게 나을까요? 베스킨라빈스를 가는게 나을까요?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네요.

근데 최근들어 아이스크림에 많은 지출을 했어요.

그래서 저렴한 투게더를 사먹을지 좀 비싸더라도 베스킨라빈스 쿼터를 먹을지 고민인에요.

여러분이 제상황이라면 어떤걸 드시겠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스크림이 갑자기 당길때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맛도 중요한데요,

    제 기준이라면 최근 아이스크림 지출이 많았다면 투게더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베스킨라빈스는 여러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 부담이 있고 양이 많아 한 번에 많이 먹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또 대부분이 달달한 맛의 아이스크림이라 먹고 나면 시원한 느낌보다는 달고 물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면 투게더는 원하는 만큼 덜어먹을 수 있고, 커피에 곁들여 아포카토로 먹으면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바닐라 맛이기 때문에 제 기준에서는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영양적인 차이는 크지 않은 편인데요, 두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당류와 지방 함량이 높은 디저트이기 때문에, 적당량을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이 특별한 날이거나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베스킨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일상에서 간식으로 시원하게 즐기고 싶고, 평소 지출이 많았다면 투게더를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크림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는데요,

    오늘처럼 더운날 적당량의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절약을 위한다면 "투게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약 진짜 절약을 원하신다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400~500원 막대 아이스크림(죠스바, 수박바 등등)도 괜찮습니다.

    조금 고급지게 드신다면 "베스킨라빈스"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100% 자신 돈으로 구매하기 조금 그러시면

    1) 당근에서 키프티콘 등을 구매하신 다음에 아이스크림을 드셔도 됩니다.

    • 이 때 현금영수증을 꼭 챙기는 것 잊지마세요.

    2) 통신사 할인도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보통 저는 1번을 많이 하곤 합니다.

    1석 2조입니다.

    정리하면

    A) 돈을 아끼겠다 - 무조건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바"를 선택

    B) 무난하게 하고 싶다 - 투게더

    C) 고급진 것은 "베스킨" (단, 당근에서 기프티콘 활용과 현금영수증)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스크림이 갑자기 딩길 때의 그 짜릿함과 최근 늘어난 지출 사이에서 오는 갈등이 있으시군요. 만약 제가 질문자님처럼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저는 이번만큼을 꾹 참고 투게더를 선택하겠습니다.

    큰 이유는 최근 아이스크림에 이미 많은 돈을 쓰셨기 때문이랍니다. 베스킨라빈스 쿼터는 여러가지 맛을 골라서 먹는 확실한 즐거움이 있으나, 지출이 누적된 상태에서 또 한 번 큰돈을 쓰고 나면 먹을 때는 행복해도 다 먹고 난 뒤에 찾아오는 밀려오는 후회와 죄책감이 생각보다 클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반면에 투게더는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지갑에 주는 부담이 적고 근래의 과소비를 조금이나마 방어했다는 심리적인 위안과 뿌듯함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투게더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조금만 변화를 주면 베스킬라빈스 못지않은 우수한 디저트가 되겠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나 카누 한 봉지를 진하게 타서 위에 부어서 아포가토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며, 집에 있는 올리브유와 통후추를 살짝 갈아서 고급 레스토랑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은 날이나 지출이 조금 줄어든 다음달에 베스킨라빈스를 보상으로 남겨두시어, 오늘은 가성비 좋은 투게더로 현명하고 달콤하게 타협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