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넷 구매로 택배 받을 때 높은 층 거주자는 문 앞 배송을 받을 수 없나요??
12년여 전에 옥탑 살때는 그 건물의 4층에 해당됐는데 당시에 인터넷으로 20 키로 쌀을 주문했어도 다 4층 문 앞까지 택배가 왔습니다. 아주 간혹 무개념 택배기사가 건물 1층에 내던지고 간 경우가 1번 있던거 빼고는 다 4층 문앞에서 받았습니다. 그 뒤 반지하에 12년 사는 동안은 당연히 문 앞에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사한 곳은 사실 방구할때 우선순위가 아니었는데 마음에 둔 곳이 계약 전에 나가리 되는 바람에 후순위였던 방이지만 재개발 강제퇴거라는 급한 상황의 이사였기에 6층이라는 불편을 감수하고 이사했습니다. 6층을 오르내리는거는 적응해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6층을 오르내리면서 보니까 택배 물건들이 2층과 3층의 계단에 엉성하게 걸쳐서 있더군요. 문 앞도 아니고. 그와중에 저도 당장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현재 3개 주문해서 1개만 받았는데 그 1개가 그 2층과 3층 사이 애매한 공간에 다른 층 거주자의 택배물건과 함께 있더군요. 모기 때문에 잠을 못자서 모기장을 주문했기에 커다란 원형이라 단번에 제물건임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왜 정확히 내 주소인 6층에 배송 안하고 3층가는 계단 길목에 놔둘까.... 좀 이해가 안갑니다. 인터넷 주문 택배는 주소지에 적힌 문 앞에 놓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런데 왜 6층 이라고 버젓이 주소가 나오는데 엉뚱한 층계단에 놓을까요? 올라가기 힘들다고 막 이렇게 해도 되나요? 아주 가벼운 모기장도 이따위면 나중에 20키로 쌀이나 10키로 양파는 아예 건물 1층에 던져놓고 갈까봐 걱정입니다. 그러면 저는 10키로, 20키로 짜리 내돈내산 물건을 낑낑대며 6층까지 옮겨야 하나요? 요새는 인터넷 주문시 높은 층에 사는 사람은 아래층에 택배물건을 놔두고 가는걸 감수해야 하나요? 원래 요새는 문앞 배송룰을 안지키고 택배원 마음대로 낮은 층에 놓고 가는게 관습인가요? 내가 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택배기사가 잘못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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