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캐로리나

캐로리나

채택률 높음

전립선 psa 수치 그리고 시티 엠알아이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혈압 당뇨 고지혈

복용중인 약

혈압당뇨 고지혈

현재 59세 7년전 psa 4 6 4 3 이후 조직검사 함 16군데 찌러 괜찮음 그후 1년검사에 3나와 추적검사 6 4 이번에 5 나왔어요

바로 전 4 나왔을때 과장님께서 피검사 후 염증이 있다고 하셔 치료후 재니 4 그리고 암가능성 아닌거같다 하셨고 근데 4였다가 5

3개월전에 초음파 수지검사 했는데 괜찮았고 이번에 5나왔네요 비대증이 심하다고 했어요

2월달 세브란스에서 정기검진있어 시티 이상없고 4월달에 엑기스 잘못먹어 다른병원에서 시티 이상없고 이번에 5 나와 엠알아이 해보자고 하는데 시티 두번다 이상없었는데 엠알아이에

위의 상태로 봤을때 괜찮을까요 소변은 센건 아니고 약한편이고 불편함은 없어요 마지막에 똑똑 떨어지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CT의 경우 뼈, 폐, 복부 장기 등 전신을 빠르게 훑어보는 데 유용하지만, 전립선 내부의 아주 미세한 연부조직이나 초기 암 조직을 구별하는 정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이미 두 번의 CT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전립선 주변의 큰 이상이나 전이 여부를 보기 위해 MRI 검사 권고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 MRI는 전립선 내부 구조와 조직을 가장 정밀하게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과거 조직검사에서 괜찮았고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다 하더라도, PSA 수치가 4~5대에서 오르내릴 때 ‘혹시라도 기존 조직검사 부위 외에 놓친 부분이 있는지’ 혹은 ‘단순 비대증이나 염증 때문인지’를 정확히 가려내기 위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무작정 조직검사를 또 하기 전에 MRI를 먼저 찍어 의심스러운 병변(표적)을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인 정밀 검사 절차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PSA 수치 4~5 구간은 전립선암의 가능성이 아주 높다기보다는, 전립선비대증이 심하거나 염증, 일시적 자극 등에 의해서도 흔하게 오르내리는 수치(경계역)이며, 실제로 소변을 볼 때 센 편은 아니지만 불편함이 없고 똑똑 떨어지는 증상 등은 전형적인 심한 전립선비대증의 증상과도 잘 부합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조직검사를 했다고 해서 앞으로 암이 절대 안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수치가 반복적으로 5 전후를 보일 때는 MRI를 통해 정밀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MRI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 소견(암을 의심할 만한 병변)이 없다면 비대증 관리와 주기적인 PSA 추적 관찰만 하시면 되겠고, 만약 의심스러운 부위가 발견되더라도 표적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므로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