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퐁퐁을 물에 조금 타 창틀을 닦은 걸레의 구정물

1. 빨아도 빨아도 계속 구정물이 나오는데요. ㅠㅠ

퐁퐁을 걸레에서 모두 다 빼내는, 거품이 안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ㅜ

2. 걸레를 빨 때 흐르는 물에 여러번, 식초를 넣어 여러번 빨아도 될까요?! (제미나이가 가능하다고 이야기 해서 궁금해요!!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창틀을 닦은 걸레에서 구정물과 주방세제 거품이 계속 나와 힘드셨을 텐데, 질문하신 내용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 작성해 보겠습니다.

    ​우선 질문하신 대로 걸레를 빨 때 식초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주방세제인 퐁퐁은 대개 중성이거나 약알칼리성을 띠는데, 산성 물질인 식초를 섞어주시면 세제 성분이 중화되어 거품이 눈에 띄게 빠르게 가라앉습니다.

    또한 식초는 창틀에서 묻어난 미세먼지 속 세균을 소독하고 걸레 특유의 꿉꿉한냄새를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흐르는 물에 겉도는 거품을 대충 씻어낸 후,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식초를 소주잔 한 잔이나 두 잔 정도 섞어 걸레를 빨아주면 거품과 찌든 때가 훨씬 쉽게 빠집니다.

    ​이때 락스 청소와 달리 주방세제를 헹굴 때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세제 성분을 녹이는 훨씬 좋습니다.

    만약 식초물에 여러 번 빨았는데도 옅은 회색 구정물이 계속 나온다면, 이는 세제가 덜 빠진 것이 아니라 창틀의 미세먼지가 많아서 일 것입니다.

    ​따라서 물에 담가서 짰을 때 하얀 거품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는다면 세제는 다 빠진 것이므로, 걸레를 완벽하게 하얗게 만들려고 힘 빼지 않으셔도 됩니다. 거품이 안 날 정도로만 헹군 뒤 햇볕에 바짝 말려 창틀 청소 전용 걸레로 쓰시면 좋지 않을까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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