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전날 먹고서 남긴 치킨 식어버렸는데 다시 촉촉하게 되살리려면?
배달 치킨 주문을 했는데 종종 양이 많다보니 다 먹지 못해서 냉장고에 보관해두는데요 다음날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퍽퍽해지고 맛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치킨을 처음 시켰을 때처럼 바삭하면서도 안쪽은 촉촉하게 데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에어프라이어는 지금 고장났고 오븐은 원래부터 없던 터라 가능하다면 프라이팬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순살치킨과 뼈 있는 치킨의 데우는 방법이 다른지, 그리고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도 각각 다르게 데우는 방법이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치킨을 보관할 때 주의사항이나, 며칠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프라이팬에 약불로 예열한 뒤, 치킨을 올리고 한쪽에 물 한 숟가락을 넣어 뚜껑을 덮으시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게 데울 수 있습니다. 순살은 뒤집으면서 데우고, 뼈 있는 치킨은 뚜껑을 닫아 속까지 천천히 익혀 주세요. 양념치킨은 종이호일을 깔고 약불로 천천히 데우면 양념이 타지 않으면서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후라이드는 뚜껑 없이 약불에서 겉면만 살짝 더 구워주면 바삭해집니다. 치킨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3~4일 내에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저 같은경우는 에어프라이기나 순살이면 잘게 잘라서 밥이랑 다시 볶아서 먹습니다. 그리고 뼈가 있으면 에어프라이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그냥 먹어요 치킨은 냉장고에 보관할시 일주일안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식은치킨을 처음 시켰을때처럼 겉바속촉으로 만드는건 사실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열을 가하든 내부의 수분은 증발하기에 처음 그맛을 낼수는 없어요.
하지만 다시 바삭하게는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기등을 활용해 튀김옷에 남은 기름으로 다시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과 프라이펜을 약불로 달궈서 타지않게 자주 뒤집어가며 에어프라이어와 마찬가지의 원리로 튀김옷의 기름으로 튀김옷을 바삭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