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C 통신은 정상인데 HMI 화면의 값이 실제 현장값과 다르게 표시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PLC와 HMI 사이의 통신 자체에는 이상이 없고 통신 에러도 발생하지 않는데 HMI에 표시되는 수위나 압력, 운전시간 등의 값이 실제 계기에서 확인한 값과 다른 경우가 궁금합니다. 통신이 정상이라면 HMI에도 PLC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전달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PLC 프로그램의 데이터 주소나 데이터 형식 설정 때문에 값이 다르게 표시될 수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현장에서 PLC와 HMI 중 어느 부분부터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도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통신이 정상이라는 것과 표시되는 데이터가 정확하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PLC가 실제 계기값을 정상적으로 받아오고 있는지 먼저 PLC 모니터에서 해당 입력값이나 데이터 레지스터 값을 확인한 다음, 그 값과 HMI에서 표시하는 주소가 동일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워드 주소를 잘못 지정했거나 실수형과 정수형 데이터 형식이 맞지 않는 경우 실제값과 다른 숫자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장 계기값 → PLC 입력 또는 데이터값 → HMI 표시값 순서로 비교하면 어느 단계에서 값이 달라지는지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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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통신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HMI 값이 다른 것은 데이터 형식이 틀리거나 또는 주소가 잘못 연결되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PLC는 소수점이 있는 실수로 보냈는데 HMI는 정수로 받아 버리는 거죠. 거기다가 바이트 순서가 바뀌면은 엉뚱한 수치가 표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통신 오류가 없어도 화면에는 틀림값이 나오죠.

    이럴 때는 먼저 PLC 화면에 찍힌 실제 수치부터 점검을 해 보세요. PLC 값 자체의 문제가 있다면은 센서나 입력 카드를 찾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반면에 PLC 값은 맞는데, HMI만 이상하다면은 HMI의 주소나 데이터 형식을 고치면 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현장에서는 PLC 모니터링 값을 확인해 주시고 HMI 주소 설정을 점검을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데이터 타입을 변경하는 순서로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