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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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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이름 붙여서 ~~아빠, ~~엄마 하는거 언제부터 할까요?

  • 원래는 부부간 서로 오빠, 자기나 또는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다가 아이가 점점 크면 저렇게 ~~아빠, 엄마~~ 이렇게 부르잖아요. 언제부터 그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오빠, 자기 라고 불리는 것은 신혼 초기 때는 가능 할 것 같구요.

    아기가 태어나고 부터는`00아빠. 00 엄마 라는 호칭을 쓰기 시작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부터 00아빠.00엄마 라는 호칭을 반복적으로 연습 하다보면 서서히 그 호칭에 익숙해 질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누가아빠, 누구엄마라고 부르는것은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부르면 아이가 좋아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의 본래 이름이 없어질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들끼리 서로의 본명을 불러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연애를 할때의 감정을 가지고 생활을 해주신다면 결혼생활과 육아를 하는 생활을 버티는데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부 사이에서 "OO 아빠" 또는 "OO 엄마"처럼 자녀의 이름을 넣어 호칭을 바꾸는 시기는 각 가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이가 의사소통을 시작하고 이름을 인식하는 시점에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2~3세 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호칭을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 방식은 아이가 자기 자신과 부모의 역할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부모와의 애착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아이가 말을 시작해야만 호칭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며, 부부가 서로 편하게 느끼는 시점에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부가 이런 호칭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것이며, 아이가 부모의 역할을 명확히 인지하게 돕는 목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간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해 때때로 서로의 원래 호칭을 계속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호칭 보다는 그냥 오빠, 여보, 자기, 당신 이런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왠지 ~엄마, ~아빠는 옛날 느낌이 나기도 하고, 요즘에는 잘 안 쓰는거 같아서요.ㅎ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1-2세 무렵부터 아이가 부모의 역할을 인식하기 시작하면 아이가 부모를 구체적으로 부를수 있도록 '엄마' 또는 '아바'로 부르는 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부가 서로를 '엄마'또는 '아빠'라고 부르는 시점은 아이의 성장과 이해력에 맞춰 자연스럽게 경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