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이름 붙여서 ~~아빠, ~~엄마 하는거 언제부터 할까요?
원래는 부부간 서로 오빠, 자기나 또는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다가 아이가 점점 크면 저렇게 ~~아빠, 엄마~~ 이렇게 부르잖아요. 언제부터 그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오빠, 자기 라고 불리는 것은 신혼 초기 때는 가능 할 것 같구요.
아기가 태어나고 부터는`00아빠. 00 엄마 라는 호칭을 쓰기 시작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부터 00아빠.00엄마 라는 호칭을 반복적으로 연습 하다보면 서서히 그 호칭에 익숙해 질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누가아빠, 누구엄마라고 부르는것은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부르면 아이가 좋아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의 본래 이름이 없어질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들끼리 서로의 본명을 불러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연애를 할때의 감정을 가지고 생활을 해주신다면 결혼생활과 육아를 하는 생활을 버티는데 더욱 더 행복한 시간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부 사이에서 "OO 아빠" 또는 "OO 엄마"처럼 자녀의 이름을 넣어 호칭을 바꾸는 시기는 각 가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이가 의사소통을 시작하고 이름을 인식하는 시점에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2~3세 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호칭을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 방식은 아이가 자기 자신과 부모의 역할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부모와의 애착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아이가 말을 시작해야만 호칭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며, 부부가 서로 편하게 느끼는 시점에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부가 이런 호칭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것이며, 아이가 부모의 역할을 명확히 인지하게 돕는 목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간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해 때때로 서로의 원래 호칭을 계속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호칭 보다는 그냥 오빠, 여보, 자기, 당신 이런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왠지 ~엄마, ~아빠는 옛날 느낌이 나기도 하고, 요즘에는 잘 안 쓰는거 같아서요.ㅎ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1-2세 무렵부터 아이가 부모의 역할을 인식하기 시작하면 아이가 부모를 구체적으로 부를수 있도록 '엄마' 또는 '아바'로 부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부가 서로를 '엄마'또는 '아빠'라고 부르는 시점은 아이의 성장과 이해력에 맞춰 자연스럽게 경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