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느려진 컴퓨터 속도 빠르게 만드는 윈도우 최적화 꿀팁 있나요

​산 지 몇 년 지난 컴퓨터가 부팅되는 데만 한세월이 걸리고 인터넷 창 하나를 띄우기도 버거울 정도로 느려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포맷을 하기에는 안에 든 데이터가 걱정되고 정비소를 가기 귀찮을 때, 윈도우 설정만 살짝 바꿔주어도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시작 프로그램 관리, 불필요한 임시 파일(캐시) 삭제, 디스크 조각 모음 등 셀프 최적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적화 프로그램부터 까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그걸 제일 말립니다. 요즘 그런 프로그램은 광고를 같이 달고 오거나 오히려 시작 프로그램을 늘려서 더 느려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서를 잡고 가시면 됩니다. 첫 번째는 시작 프로그램입니다. 작업 관리자를 열고 시작 프로그램 탭에서 시작 시 영향이 높음으로 표시된 것 중 필요 없는 걸 사용 안 함으로 바꾸세요.

    두 번째는 빈 공간입니다. 씨 드라이브 남은 용량이 십 퍼센트 아래로 내려가면 윈도우가 눈에 띄게 느려집니다. 설정에서 시스템, 저장 공간으로 들어가 저장 공간 센스를 켜고 임시 파일을 지우세요.

    세 번째는 전원 옵션입니다. 절전으로 되어 있으면 성능을 일부러 낮춥니다. 설정에서 시스템, 전원으로 들어가 최고 성능이나 균형 조정으로 바꿔 두세요.

    네 번째는 시각 효과입니다. 시스템 속성의 고급에서 성능 설정으로 들어가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고르시면, 오래된 컴퓨터에서는 창을 여닫는 체감이 확 달라집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해도 별로 안 나아지실 수 있습니다. 그때는 원인이 설정이 아니라 저장장치입니다. 작업 관리자 성능 탭을 열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 디스크 사용률이 백 퍼센트 근처면 하드디스크가 병목입니다.

    그 경우에는 에스에스디로 바꾸는 게 사실상 유일한 답입니다. 요즘은 오백 기가짜리가 오만 원대이고, 복제 프로그램을 쓰면 안에 든 자료를 그대로 옮길 수 있어서 포맷할 필요도 없습니다. 몇 년 된 컴퓨터에서는 이게 다른 모든 최적화를 합친 것보다 큽니다.

  • 윈도우 설정만으로도 어느정도 개선할수 있습니다. 작업관리자>시작프로그램에서 불필요한 항목을 끄고 설정>시스템>저장소>임시파일을 정리해보세요. SSD라면 조각 모음은 직접 할 필요없이 '드라이브 최적화'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느리다면 저장장치와 RAM상태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