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심심하다고 말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틈만 나면 심심하다고 자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틈만 나면 자주 심심하다고 말하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아이의 정서발달을 위해서라도 공유하는 시간을 늘려주는게 좋겠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스로 놀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몇 가지 선택지를 주되, 아이가 직접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의적인 놀이를 위해 다양한 미술활동이나 블록 놀이를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꾸 심심하다 라고 말하는 아이의 심리는
정말 심심하거나, 내지는 관심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이겠습니다.
즉, 아이가 혼자 놀이하는 시간이 많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거나, 놀이하는 시간이 부족함을 느낀다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심심하다 라고 느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먼저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함께 놀이를 하는 시간이 충족한지 부터 살펴보세요.
하지만 대화 및 놀이 시간이 충분함에도 아이가 심심하다 라고 하는 것은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자 하는
것이 클 수 있기에 이때는 엄마.아빠는 너를 사랑하고 애정을 주고 관심을 주고 있어 라는 것을 언어로,
행동으로 자주 표현을 해주세요.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요.
또한, 아이가 혼자 놀이하는 방법을 몰라도 심심하다 라는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혼자놀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좋아한느 취미나 활동을 제안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해보라고 제안하거나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내 게임을 함께 하자는 등의 활동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이때중요한 것은 아이가자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스스로 책을읽거나 장난감을 정리한느 등의 간단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하면서 서우치감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특정한 놀이를 제안하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놀이를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 놀이 리스트를 만들어 보고 하나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심심할때마다 할 수 있는 특별한 놀이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심심하다고 하는 것은 부모님과 함께 게임 및 놀이를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하고 싶은 이유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신나게 활동할 수 있는 학원이나 운동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부모님과 줄넘기, 배드민턴, 자전거타기, 산책 등 하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꾸 심심하다고 말하는 거는 놀아달라는 표현인거 같으니 보드게임이나 야외활동을통해 아이와 놀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