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세사는데 50년쯤 된 집이라 창이 나무창이거든요

밖깥창은 알루미늄? 얆은 삑삑거리는 창인데

하나가 없고 나무창은 벌어져서 바람이 세요

방충망은 찢어져있어 여름에도 겨울에도 창을 열수가 없어요

그래서 뽁뽁이로 전부 가려놨어요

화장실도 50년되서 여기저기 천정도 살짝 무너져 있고 멀쩡한데가 없어요 근데 2년살면서 고쳐달란말 한마디 없이 살았는데

월세를 올려달라길래 다 올려줄테니 집 고쳐달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무것도 못고쳐주니 월세 그대로 걍 살으래요

월세 안올리니 다행이다 하고 걍 참고 살아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계약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계약을 끝내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시거나 아니면 임대인과 협의하여 계약조건을 정하고 계약을 유지하시는 선택지가 있어 보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는지는 법적인 판단보다는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어느 것이 더 이익이 되는지를 따져 판단하셔야 하겠습니다.

    임대인이 하자를 보수해 주지 않는다면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겠습니다.

    재계약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합의를 통해 조건을 협의해 보셔야 합니다.

    임대인이 끝내 하자 보수를 거부한다면 계약을 해지하고 이사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