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샷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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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려고 누움 갑자기 평소에 신경쓰이지 않던게 신경끄일까요?

평소에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던 것들이 이상하게 잠자리에 누우면 하나씩 신경 쓰일 때가 있습니다

분명 자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누우면 갑자기 목이 마르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고, 조금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코가 막히거나 몸이 간지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1. 누워 있을 때 이런 신체적인 느낌이 더 잘 느껴지는 이유가 있나요?

2. 실제로 몸의 변화가 생기는 건지 아니면 조용해지 면서 평소에는 무시하던 감각을 더 크게 느끼는 건 지 궁금합니다

3. 잠들기 직전에 유독 여러 불편함이 느껴지는 사람 이 많은 편인가요?

4. 이런 현상을 줄이려면 자기 전에 생활습관을 어떻 게 바꾸는 게 좋을까요?

5. 피곤한데도 사소한 불편함 때문에 잠을 못 자는 이 유도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이 활동하는 동안에는 신체나 정신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어느 한군데 집중하기 어렵지만 잔다는건 육체와 정신 휴식 가지는 것으로 여유 생기디보니 자연스럽게 몸 여기저기 아픈데 없는지 지금까지 참아 왔는게 있는지 점검 흔히 스캐닝 합니다. 잠자기 3시간 전 운동하고 2시간 전 야식 먹는거 끝내는 등 자기전엔 충분한 휴식 가지면 덜합니다. 질문자님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은 질문 같은 현상 겪는다 단지 신체나 생홠놘경 따라 더하고 덜하고 차이 있습니다.

  • 어두워서 보이는 것도 없고, 조용해서 들리는 것도 없는 데다가, 딱히 몸 움직이는 것도 어ㅏ니라서

    신체 감각에 더 집중하게 되는 거죠

    전 잘 때는 그런 감각 잘 못 느꼈는데, MRI 찍을 때 확실히 느꼈어요

    가만히 30분을 누워 있어야 하거든요

    그러다 보면 몸 여기저기 예민하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잘 때 행복한 생각? 망상? 같은 거를 해 보세요 그럼 딱히 몸의 감각에 집중하지 않게 돼요

  • 저도 한때 그랬던 적이 있는데 단순하고 무식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몸이 운동이나 일을 하고 와서 힘들면 그런 생각이 안들고 잘 자게되더라구요.

    또 다른 방법은 일종의 루틴(?)같은 걸 만들어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매일 똑같은 한가지 생각을 하면서 항상 잠에 드는 거 같습니다.

  • 저도 누우면 갑자기 코가 막히고 목이 마른 게 딱 그때 몰려와서 공감돼요. 결론부터 말하면 1번과 2번, 둘 다 맞습니다.

    실제로 몸에 변화가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 누우면 중력 방향이 바뀌면서 코 점막 쪽으로 혈액이 더 몰려 진짜로 코가 잘 막히고, 위와 식도의 높이가 비슷해지니 속쓰림도 올라오기 쉬워집니다. 화장실도 마찬가지인데 낮 동안 다리 쪽에 고여 있던 수분이 누운 자세에서 순환으로 돌아오면서 소변이 만들어져 요의가 생겨요.

    동시에 감각의 문턱도 낮아집니다. 낮에는 소음, 화면, 해야 할 일 같은 자극이 많아서 뇌가 몸에서 올라오는 잔신호를 알아서 걸러내요. 불 끄고 조용해지면 그 필터가 사라지니까 평소엔 무시하던 가려움이나 심장 박동, 이명 같은 게 확대돼서 느껴지는 겁니다.

    3번은, 꽤 흔합니다. 특히 잠자리에 누워서야 하루 중 처음으로 아무것도 안 하는 상태가 되는 사람일수록 심해요. 5번도 여기서 갈립니다. 몸은 지쳤는데 빨리 자야 한다는 생각이 붙으면 그 불편함에 더 집중하게 되고, 집중할수록 더 크게 느껴지는 악순환이 생겨서 피곤한데도 못 자게 돼요.

    4번 생활습관은 이 정도가 현실적으로 효과 있었습니다.

    · 물은 낮에 나눠 마시고 잠들기 1~2시간 전엔 몰아 마시지 않기

    · 저녁 식사는 취침 3시간 전에 끝내기 (속쓰림과 코막힘이 같이 줄어들어요)

    · 실내 습도 40~60% 유지하고 베개 커버는 자주 세탁하기. 자기 전 가려움은 침구 먼지나 건조가 범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 코막힘이 심한 날은 베개를 하나 더 받쳐 상체를 살짝 높이기

    · 누워서 15~20분 넘게 뒤척이면 그냥 일어나서 어두운 데서 지루한 걸 하다가 졸릴 때 다시 눕기. 침대에 깨어 있는 시간을 줄여야 침대와 각성이 연결되는 고리가 끊깁니다

    다만 자세를 바꿔도 코막힘이 매일 심하거나 다리가 근질거려서 못 자는 일이 반복된다면 비염이나 하지불안증후군일 수 있으니, 그럴 땐 한 번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해요.

  • 지금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근심,걱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모두가 안고 살아가지만 어떻게 떨쳐내는지가 중요합니다

  • 잠자리에 들면 주변 자극이 줄어들어 평소 무시하던 몸의 감각을 뇌가 더 크게 느끼기 쉽습니다. 누우면 코막힘, 갈증, 소변 욕구 등이 조금 변할 수도 있습니다. 흔한 현상이며, 자기 전 수분조절, 가벼운 스트레칭,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걱정이 커질수록 감각도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