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자꾸 욱하는 마음이 힘드네요
마음을 쉽게 질 다스리는 꿀팁이 있을까요
화내고나면 후회하고 항상 반복적인것들이 힘드네요 육아를 잘하고싶어요 현명하게 하고싶어요
아이의 육아 시에 욱하는 마음으로 인해서 힘이 들어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움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정 조절을 위해서 5초 멈춤 호흡법, 거울 말하기(자기 다독임 기술), 감정 분리 연습(자기 감정 객관화), 숨 쉴 공간 만들기, 자기 인정 노트(자존감과 여유)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양육 하면서 화 라는 감정이 왜 안 생기겠습니까?
내 뜻과 다르게, 다른 행동 및 태도로 자기주장을 내세우면서 고집을 부리는 내 아이를 보면서 한 번씩
화 라는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반복되는 것은 부모라서 아이의 대한 욕심이 크다보니 화 라는 감정이 생기는 것은
사람이다 보니 가질 수 있는 감정이라 화는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화 라는 감정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되어지면 아이는 주눅이 들고, 무서움,두려움,공포감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고, 자신감 및 자존감도 결여되어 사회부적응.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다양한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안 좋은 기분의 감정이 행동 이라는 태도로 전달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이로 인해 화가 난 감정이 생겼다면 잠시 아이 곁에서 자리를 피해 조용히 앉아서 숨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보세요.
어느 정도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아이를 다시 불러 앉히고 아이에게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는 말로
아이의 잘못을 짚어주고, 왜 그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준 후,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겠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화가 치밀면 곧바로 엄마(아빠) 잠깐 혼자 있을게' 라고 말하고 아이 곁에서 물러나 1~3분간 심호흡을 반복하거나 창밖을 바라보며 감정을 진정키는 것이 도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일, 육아, 자기 관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려는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 하루는 아이와 쉬었다 가도 괜찮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쉬는 것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자기만의 힐링 루틴(차마시기, 산책, 음악듣기, 독서하기)을 분명히 챙기고 자주 실행해보세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에서 화를 참아내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입니다.
순간 욱한다면, 심호흡 3번 정도만 해도 감정이 많이 가라앉아요.
또 지금은 내가 화가 났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도 도움이 됩니다.
안벽한 부모가 되려 하기보다는, 실수 후에도 다시 따뜻하게 안아주는 육아를 해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욱하는 마음이생기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이해하고 여러번 이야기해도 고쳐지기 힘들다는 사실을 인지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화내기보다 공감을 해주 아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개관적으로 알려주세요 작은 보상제도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