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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3.20

주식 가격은 어떻게 측정되는지 알고 싶어요

주식의 가격은 누군가가 많이 사면 오르고 팔면 내려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상장되기 전 처음에 주식 가격 측정은 어떻게 이뤄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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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되기 전 주식 가격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가치 평가와 투자자들의 수요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가치 평가는 회사의 재무상태, 성장 가능성, 경쟁 업체와의 비교, 산업 동향 등을 고려하여 수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가치 평가는 투자은행이나 금융 기관 등의 전문가들에 의해 수행됩니다.

    또한, 상장 전 주식은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제한적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상장 후 주식의 가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장 전 주식이 비공개로 거래되는 경우,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협상을 통해 가격이 책정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주식비용은 정해지구요 물론

    그 기업의 가치판단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보통 주식은 다 1주에 500~5000원 선으로 정해지고

    그 이후에 소비자의 가격에 따라서 변동되지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가격은 해당 주식에 대한 매수와 매도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매수세가 강하게 되면 해당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반대로 매도세가 강해지게 되면 해당 주식을 매도하려는 이가 많아지면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장되기 전에 해당 주식의 가격은 해당 회사가 여태껏 쌓아온 누적이익잉여금의 가치 및 해당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업종의 유망성등을 토대로 상장주관증권사가 평가를 하게 되고 이러한 평가를 토대로 상장전에 기관들에게 평가서와 함께 공모참여 의사와 공모 참여가격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기관들로부터 공모참여가격을 받고 해당 공모가격이 적정수준인 경우에는 비상장회사가 해당 공모가격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공모주식의 '상장가격'이 결정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가격의 경우 회사에서 우선적으로 시가총액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한 후 증권사와의 조율을 거쳐 해당 주식의 수요조사 후 최종 시가총액이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정 시점에서 사람들이 보유하고자 하는 주식의 양(스톡수요)이 실제로 사회에 존재하는 주식의 양(스톡공급)과 일치하는 점에서 주식의 균형가격은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되기 전 주식가격은 기본적으로 EV/EBITDA방식과 PER방식이 있습니다. EV는 시가총액+순부채이고 EBITDA는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무형자산 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입니다. 동종업계의 EV/EBITDA를 통하여 기업가치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PER방식은 동종업계의 PER평균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상장 전에 주식을 발행할 때, 이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주식의 가격 측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발행할 주식 수와 발행 가격, 그리고 시장의 수요와 공급 등을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합니다.

    기업은 일반적으로 상장 전에 다양한 전문가들과 컨설턴트들을 통해 주식의 발행 가격을 산출합니다. 이 때, 기업의 성장 가능성, 재무상태, 업계 경쟁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식 발행 가격을 책정합니다.

    또한, 기업은 상장 전에 일반 투자자들에게 시범적으로 주식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기업의 주식에 대한 수요와 가격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종 발행 가격을 책정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기업이 발행한 주식은 상장이 됩니다. 이후에는 주식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상장전에는 IPO를 통해 기업공개를 하고 기업이 원하는 판매가를 제시하고 기관들이 수요예측에 참여하면서

      첫 가격대가 형성이 됩니다.

    • 보통 기업은 자신들의 기업가치를 영업이익이나 기술의 특성에 맞게 구성하여 제시하게 됩니다.

    • 이후 상장이 되면 그 때 부터 시장에서 자유롭게 사람들 사이에서 거래가 되는 형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