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의 어린이집, 학교 생활이 궁금합니다.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늘 어땠어?"라고 물어보면 늘 "재밌었어" 정도로만 답하는데, 친구 관계나 생활이 어떤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어린이집. 학교 생활에 전반적인 궁금증은

    아이가 직접 전달하지 않은 한 아이에게 물어보고 아이의 답변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것의 시작이 중요 하겠습니다.

    오늘 재미있게 보냈어 라긴 보담도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 오늘 우리 00의 기분은 좀 어때?

    라는 대화를 시작으로 아이가 이야기를 꺼내면 어떠한 활동이 재미있었는지, 그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겁고

    재미있었던 일은 무엇 이었는지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어린이집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이유는

    아이에게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 힘들고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라면

    혼자서 힘들게 끙끙 안고 있지 말고 엄마.아빠에게 도움을 요청 하도록 해 " 라는 말을 부드럽게 전달을 해주고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꺼낼 때 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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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 이야기를 자세히 하지 않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오늘 어땠어?”처럼 넓은 질문보다는 “점심 뭐 먹었어?”, “오늘 제일 웃겼던 순간 있었어?”처럼 구체적인 질문이 더 대화를 이끌어냅니다. 또 바로 질문하기보다 함께 놀이하거나 간식을 먹으며 편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말할 때는 끊지 않고 충분히 들어주고, 작은 이야기라도 관심을 보이면 점점 더 이야기 범위가 넓어집니다. 자연스럽게 기다려주는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와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자녀를 두신 어머님 이신가 보군요~

    아무래도 유치원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내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가 오늘 하루 잘 보냈을지

    궁금하기도 하신 부분이기도 하고

    충분히 고민이 될만한 부분인데요~

    맨 먼저 아이에게 "오늘 어떘어?" 라고 간단하게 질문을

    해주시는 것보다는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들을

    해주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수업한것 중 어떤게 재밌었니?"
    "오늘 친구랑 어떤 걸 하면서 놀았니?"

    같이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해주시는 거에요.

    그러다 보면은 아이도 더 자세하게 대답을 하게되고

    좀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혹시 아이가 표정이 평소보다 많이 어둡거나

    속상해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포인트를 놓치지 말아주시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곳이 좋아요

    "오늘은 oo이가 기분이 많이 안좋아 보이네"
    "혹시 무슨일 인지 이야기 해줄래?"

    같이 아이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봐 주시며

    의견을 한번 들어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을 해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준뒤

    아이가 그 상황을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갈 수 있게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특히 가장 먼저 부모님이 이야기를 먼저 가볍게 털어놔 주시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을 해주시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소통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오늘 어땠어?'처럼 넓은 질문보다 '오늘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뭐였어?', '점심은 누구랑 먹었어?', '오늘 친구를 웃게 한 일이 있었어?'처럼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부모가 먼저 자신의 하루를 이야기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막연하게 오늘 어땠냐는 질문 보다는 오늘 어떤 반찬이 맛있었어? 오늘 누구랑 재밋게 놀았어? 같은 구체적인 질문이 좋습니다.

    그리고 질문만 하기 보다는 부모님이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상호작용하는 것도 대화를 이끌어 가는 좋은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질문을 할 때는 가능한 구체적으로 말해보는 게 좋아요. 오늘은 어떤 친구를 놀았어? / 오늘 밥 먹고 나서는 어떤 활동을 했어? / 오늘 즐거운 일(놀이)이 있었어? 등으로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아이가 대답하기에도 편하고, 아이도 곧잘 답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잘 이야기해요. 다만, 아이가 부끄러워 하거나 말하기를 꺼려하는 성향 혹은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평소 감정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모님(보호자) 먼저 감정을 다루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