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안 좋은 직장동료 어떻게 대하죠?
사이 안 좋은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싸우거나 그런건 아니고
같이 있을때 어색하고 그쪽에서 절 별로 안좋아하는 티를 내요
표정이 안좋다든가 말을 무시한다든가
그렇습니다..
공동 작업을 하는 중이라 제 옆옆 자리이고
너무 스트레스예요
제가 딱히 그사람한테 피해준건 없는데
매일 얼굴보고 목소리듣는게 스트레스라..
어떡하죠
직장생활하다보면 그런 사람 한두명 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억지로라도 업무적으로는 대화를 나눠야 하니까 더 신경쓰이시겠네요 그냥 업무적인 대화만 나누시고 개인적인 얘기는 피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도 그 사람 시선이나 태도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업무에만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익숙해지실거에요.
사람과의 문제가 있으면 정말 출근하기가 싫어지죠 그런사람과 매일 부딪히고 봐야하는건 너무 괴로운 일입니다 인사부서에 상담을 하셔서 업무교체를 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직장동료와 관계가 좋지 않다면,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대화해보세요. 감정을 조절하며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면 갈등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면 중재자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다 나를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그런 관계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종종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분들은 그냥 비즈니스 적인 관계로 대하시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사이 안 좋은 직장 동요
같은 옆자리에 앉아 있으면 불편하기는 엄청 불편하겠습니다. 그러나 의식하지
마세요. 그냥 딱 할 말만 하고 의식하지 않고 일 처리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옆에 있다는 신경을 쓰시지 마시고 일할 때만 딱 대화하시고 그 외에는 그냥 무시하십시오.
그래야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아마 질문자님도 내심 그직원을 대하는데 있어 그러한 마음을 가져 상대방도 똑같은 느낌을 받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로가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이죠.
대화등을 통해 풀어갈 용기가 없으시다면 그더 맡은일에만 충실히 하셔서 지금하고있는 공동작업같은 업무적인 것에만 보시고 그외에 일에서는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지 않을까요?
맡은일에 집중하세요.
서로 무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상사인 경우에는 힘들죠 그럼 어쩔수없이 잘 지내야합니다 싫어도 싫은티 내지마시고 할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음.. 아무래도 그냥 업무적으로 필요할때에만 소통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공동작업할때만 필요한 업무적인 얘기만 하는거죠.
그 외의 대화는 낭비입니다.
아니면, 자리배치 변경 요청해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
상대방이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감정을 드러낸다면 상처를 받으시겠네요. 상대방과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대놓고 싫어하고 무시한다면 상대방의 인성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거에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싫은 사람이 있어요. 10년을 만나도 친해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반면 한번본 사람이 10년 지기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의식속에 어떤 대상에 대한 선입견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면 껄끄럽고 부담되실거에요. 그분은 가까이 하지 마시고 직장에서 나와 생각이 비슷한 좋은분을 찾아보세요.
직장동료와 사이가 안좋으시군요.
그럴땐 소소한 선물이나 먼저 챙겨주심이 어떨까요
그러면 서서 직장동료분께서도 고마움을 느끼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