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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체육중 부모영향을 더 많이 받는것은?

보통 공부나 체육은 부모의 유전영향을 많이 받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공부와 체육중 더 많은 영향을 받는건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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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학업 성취와 체육 능력이 부모로부터 받는 영향은 각기 다른 유전적 및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두 영역 모두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개인의 능력을 형성하는것이 맞지만, 각각의 영향력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합성 성취는 인지 능력, 언어 능력, 기억력 등과 같은 여러 인지적 특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인지적 특성들은 상당 부분 유전적으로 결저오디지만, 교육적 환경, 가정의 문화적 배경, 부모의 교육 수준 및 지원도 크게 작용합니다. 예컨데, 부모가 자녀의 학업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교육적 자원을 제공하는 환경은 학업 성취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체육 능력의 경우, 신체적 조건 및 운동 능력과 같은 생리학적 특성이 유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유전자는 근육의 구성, 신체적 근력, 유연성, 심폐 능력 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특성들은 운동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운동에 대한 접근성, 훈련의 기회, 지도받는 환경 등의 외부 요인도 선수의 성능을 형성하는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공부와 체육 중 어느 것이 부모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지를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두 영역 모두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영향을 받으며, 개인에 따라 이러한 요소들의 상대적 중요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부는 환경적 요인이, 체육은 유전적 요인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할 수 있으나, 이는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사실 공부와 운동 중 어느 것이 유전적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꼭 찍어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꼭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공부가 더 큰 영향을 받는다 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지능은 물론 기억력, 학습 능력 등 다양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지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할 수 있는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지능의 유전율은 40~80% 정도로 추정됩니다.

    물론 환경적 요인 또한 공부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유전적 요인만으로 공부 능력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반면 체육은 운동 능력과 함께 근력, 체력 등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운동 능력의 유전율은 30~70% 정도로 추정됩니다. 물론 체육 역시 훈련, 영양 섭취, 생활 습관 등 환경적 요인이 중요하므로, 유전적 요인만으로 체육 능력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을 고르라 한다면 공부가 좀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일반적으로 공부는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부모의 교육 수준이나 경제력, 학습 환경 등이 자녀의 학업 성취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육 능력은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영향에대해서는 공부와 체육에 모두 영향을 많이미치지만,

    공부쪽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는합니다.

    단순히 유전자뿐아니라 부모의 교육수준이나 가치관, 학습환경등이

    자녀의 학업성취정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때문입니다.

    반면에 체육은 유전적요소와 환경 뿐아니라 개인의 관심도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전문가입니다.

    공부나 체육이나 부모의 유전자 영향을 비슷하게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분야가 특별히 더 많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