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그래그래
그래그래

정형외과 약과 오티렌정을 함께 먹어도 되나요?

나이
5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벨라제정,에페릭스정, 제뉴원록소프로펜나트륨정을 처방받았는데, 위염이 있어 속쓰림이 심해서 위장약를 추가해달라하니 오티렌정을 추가해줬습니다.

제가 원한건 위보호제인데 의사는 위염있다하니 위염치료제를 추가 처방해준거 같은데 오티렌정은 위보호제가 아니고 위염치료제라 위보호작용은 주된 효과는 아닌거같아서요.. 소염진통제들과 함께 먹으면 위보호역할을 하나요?

다시 가서 위보호제를 처방 받아야될까요?

대상포진약도 일주일전에 7일간 하루한번 위보호제없이 먹었어서 걱정되서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티렌정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위염 치료제로 소염진통제와 함께 복용 시 위점막 보호 효과도 일부 있습니다.

    다만 위 보호를 주목적으로 한다면 미소프로스톨계나 수크랄페이트 등 직접적인 위점막 보호제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속쓰림이 계속된다면 위 보호제로 변경하거나 추가 처방을 받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약을복용한다면 위보호역할을 해줄수있는데요 불안하다면 다시 병원에 내원해서 전문의와 상담후에 본인의 상태에맞는 약물을 다시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좀더 자세한건 약국에 방문하거나 병원에 내원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렌티정은 위염 치료제로 분류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위보호제와는 작용기전과 목적이 다르며 벨라레정 제뉴원록소프로펜나트륨정 둘다 위장관을 자극할 수 있어 기존위염이 있는 경우 PPI나 점막 보호제를 추가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현재 속쓰림이 심하다면 처방 받은 오티렌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시 병원에 가셔서 위 보호 목적의 약을 처방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위점막을 자극하고 위산분비를 증가시켜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위염치료제의 경우에는 위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미 발생한 위염에 대한 치료제이기 때문에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처방받으신 약을 복용을 하신 이후에 불편감이 지속되시는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담 이후 약을 변걍하여 드시는 방법을 고려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오티렌정의 병용은 일반적으로 괜찮습니다. 오티렌정은 위염 치료제이지만, 위장 운동을 정상화하여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도 일부 있습니다. 따라서 소염진통제와 함께 복용 시 어느 정도 위 보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대상포진 치료 시 위보호제 없이 약물을 복용하여 위장이 불편하셨다면, 현재 처방받은 약물 복용 시에도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위보호제 추가 처방 또는 다른 위장약으로의 변경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꼭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티렌정은 위염 치료제이지만 위점막 보호 효과도 있어 소염진통제와 함께 복용해도 좋습니다.

    록소프로펜나트륨은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소염진통제인데, 오티렌정(레바미피드)이 위점막의 방어 기능을 강화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장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레바프라졸이나 란소프라졸 같은 산분비 억제제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약도 위장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지만, 짧은 기간 복용하셨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먼저, 오티렌정은 위염 치료제이긴 하지만, 주로 장 운동 조절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위 보호 효과는 크지 않아서 소염진통제(NSAIDs)와 함께 복용하면 위염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염이 있는 경우에는 위 보호제를 추가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PPI(양성자펌프억제제)나 H2 차단제와 같은 약물이 위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약물은 대체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지만, 소염진통제와 함께 복용하면 위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보호제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에게 위 보호제 처방을 요청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