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준형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구분됩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강 결정적인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이고, 개별공시지가는 과세산정의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입니다.

부동산가격공시법에 따라 공시지가는 과세산정 및 토지보상을 주된 목적으로하는 과세가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공시지가를 평가할 때, 해당 지역의 사업으로 인한 개발이익을 배제하는 과정에서 실거래 및 시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나타나게 됩니다.

시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잘 못된 것 아니냐라는 견해도 있습니다만, 과세와 토지보상을 위한 정당성이 인정되어서 공시가격이 시가에 미치지 못하는 것에 정당성이 인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세금산출시 기준이 되는 가격입니다. 즉 시세와 공시지가가 비슷하다면 재산세나 종부세와 같은 세금부담이 가중됩니다. 이렇게 세금이 늘어나면 우리나라의 경우 반발이 매우 심해지죠. 반면 시세는 말그대로 개인과 개인이 매매를 통해 신고한 가격으로 실거래가 공시된 가격 또는 부동산 매물에 거래가 가능한 가격을 말합니다. 보통 공시지가는 시세 대비 60~70%로 유지됩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의 목적은 세금입니다.

그래서 보수적이고 객관적으로 계산합니다.

그런데 시세는 몇몇의 사람들의 욕망이 담겨져 있는 숫자입니다.

새우깡이 1000원인데,

구하기 힘들어서, 사람들이 2000원에 사고 팔수 있겠죠. 몇몇 사람들이.

그런데 대다수는 2000원이면 안 사먹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는다고 시세에 반영되진 않죠.

그렇기 때문에 공시지가와 시세는 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공시지가는 땅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아파트 공시가격 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가격은 세금 추징용이나 정책적인 목적으로 매겨지는 가격입니다.

물론 실제 시세와도 연관이 아예없지는 않기 때문에 시세의 흐름이나 지역/단지별 차이 정도는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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