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가끔씩 다리에서 쥐가 나는 이유?

2021. 04. 22. 08:09

잘때 가끔씩 다리에서 쥐가 나는 이유?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괜찮은데 기숙사에서 가끔씩 종아리 경련이 나서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집에서는 전기매트에서 자면 괜찮아요...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탈수가 된 경우,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드물게는 다음과 같은 질환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지 혈관의 동맥 경화 등으로 인해 혈류가 저하된 경우, 다리와 발에 쥐가 나는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혹은 척추관 협착증에 의해 다리로 가는 요추 신경근이 압박되는 경우, 종아리 등의 부위에 쥐가 날 수 있는데, 오래 걷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몸 속에 부족할 때 쥐가 날 수 있는데, 이뇨제 등의 약물 치료로 인해 이러한 전해질이 줄어드는 경우 몸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2021. 04. 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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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아리 근 경련입니다.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 하거나 마그네슘결핍, 칼슘결핍 등등의 이유로도 생기며 성장기에 많이 발생 합니다.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에 은근히 잘 발생 하므로 하지정맥류에 대한 진단도 같이 받아보세요

    2021. 04.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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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아리 근육의 근연축과 근경련을 호소하고 계시는군요

      무리해서 운동을 하고 나서 종아리에 쥐가 나듯이 피로감이 심한 상황이라거나 전해질 불균형, 종아리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의 이상 등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평소에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을 실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그네슘과 칼슘을 평소에 영양제로 복용 하시구요. 혹시나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동반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보시구요.

      .어디선가 종아리의 비복근로 가는 신경이 눌리거나 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디스크 부터 말초신경의 압박 까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구요. 일정기간 나타났다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으나 지속된다서나 종아리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동반 된다면 말초신경 손상에 대한 평가가 필요 합니다. 방법은 근전도 검사입니다.

      또한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허혈증상으로 이런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근육통이 동반 된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등에 방문하여 TPI 시술 정도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 04.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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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팔,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쥐'가 나는 통증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입니다.
        원인으로는 갑작스런 운동이나 활동, 신경장애, 디스크, 당뇨, 혈관장애 등 다양합니다.
        다리에 난 쥐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어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시지로 풀어주어야 하며, 스트레칭을 할 때는 갑작스럽게 당기지 말고 천천히 해야 합니다.
        스스로 마사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핫팩이나 따뜻한 것을 이용해 찜질을 해주거나 뿌리는 파스 등을 이용해 뿌려줍니다. 근육 통증을 다 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가 가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쥐가 나지 않는 예방방법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세요.
        2.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4. 운동 중에는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시작해서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5.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6. 틈틈이 발바닥을 잡는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7.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 내는 동작을 합니다.
        8.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 개선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4. 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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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외에 하지 불안증후군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2021. 04. 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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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액순환 장애는 혈액 순환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

            -폐쇄동맥경화의 혈관 협착에 의해 발생하며 동맥경화가 주 원인입니다. 아직까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령

            2.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3. 흡연

            4. 운동부족, 비만

            증상

            - 다리 저림, 통증, 괴사

            - 만성 정맥부전의 경우 부종, 피부발적이나 감염과 같은 증상

            치료

            - 방사선 촬영, 족관절 상완지수 검사를 통해 유의하게 협착이 된 동맥 혈관이 발견되면 스텐트 및 확장술을 시행합니다.

            -정맥 혈관의 기능 문제는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 치료가 주 치료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4. 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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