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이 안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원달러 환율이 좋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나라가 국가위기 환율과 비슷한 수준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은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좋지 못한 것은
아무래도 강달러 기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동시에
일본의 엔화 역시 매우 약세를 보이는데
우리나라 돈은 엔화와 거의 커플링을
이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원 달러 환율이 최근 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면서 과거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 때 수준이 아니냐고 많은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한국 경제가 망할 것 같아서 환율이 오른게 아니라, 지금은 구조적인 달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에 국가 위기는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달러의 급상승으로 경제가 흔들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 하지만, 투자 시장에서는 매우 예민하게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좋지 않다는 것은 쉽게 말해 원화 가치가 약해지고 달러가 강해졌다는 뜻입니다. 최근 환율이 높은 이유는 미국 금리가 생각보다 오래 높게 유지될 가능성, 달러 선호 심리, 지정학적 리스크, 외국인 자금 이동, 국내 경기와 수출에 대한 불안감 등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쟁이나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면 투자자들은 원화 같은 신흥국 통화보다 달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가위기 때와 비슷한 환율 수준이라는 점 때문에 불안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환율 숫자만 같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외환위기와 같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과거 외환위기 때는 외환보유액 부족, 단기외채 문제, 기업과 금융기관 부실이 한꺼번에 터졌지만, 지금은 외환보유액과 금융시스템, 대외건전성 등을 함께 봐야 합니다. 그래서 환율이 높다는 것은 분명 부담이지만, 그것만으로 나라가 당장 위기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문제는 고환율이 오래가면 수입물가, 기름값, 식료품 가격, 해외여행 비용, 기업 원가에 부담을 준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수출기업에는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원자재를 많이 수입하는 기업과 소비자에게는 부담이 커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환율이 높다는 사실보다 미국 금리 인하 시점, 국제유가, 외국인 자금 흐름, 한국 수출 회복 여부를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전쟁으로 인해 국제 정세가 상당히 불안정한 상황이며 이 때문에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달러가치가 상승하면서 한국 환율뿐 아니라 전세계 환율도 비슷한 양상인 상황이죠.
이제 종전이 되면서 일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단기적으로 급격하게 안정화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환율이 안정화되길 기다려보는게 맞을 거같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답변부터드리면 한국은 금융위기도 아니며 외환위기도 아닙니다. 이는 외국계 주요 신용평가사들을 보게 되면 한국의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은 여전히 일본과 동일한 등급이며 한국의 위험성을 아는 CDS가산금리를 보더라도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은 대외채무국가 아니며 과거에는 대외부채가 심한 국가였으나 현재는 대외순자산이 1조달러가 넘는 국가입니다. 여기에서 힌트를 알 수 있는데 대외순자산이 1조달러가 넘는다는것은 그동안 한국의 원화가 달러자산을 사기위해서 막대하게 유출되었고 즉 외국의 달러자산을 사기위해서 달러를 환전하여 해당 달러자본이 해외로 유출되어 자산을 샀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자본수지가 크게 마이너스가 되면서 환율이 오른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것입니다.
또한 국내 기업들도 과거엔 경상수지로 벌어들이면 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여 한국의 직접투자를 단행하면사 국내의 설비가 늘고 투자가 늘었지만 2020년이후로는 본격적으로 국내 기업들이 경상수지는 매년 사상최대 흑자로 지금도 사상최대흑자이지만 이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로는 전혀 투자설비를 늘리지 않고 해외로의 직접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동남아나 대미투자로만 집중되어 투자하고 있기에 달러가 국내로 들러오지 않고 해외로의 자본투자가 진행되다보니 높은 환율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 수치만 보면 과거 위기 상황 대와 비슷해 보이지만 그때처럼 국가 보도 나외환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외환보유액도 없었고 한국의 대외신 인도 기업들의 기초체력들 같은 것들이 전무했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자마자 외국인들이 다 돈 들고 도망간 겁니다. 지금은 전쟁 이슈도 있고 고 환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돈을 들고 오고 있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이라던가 이러한 것들은 다 서민들에게 안 좋지요. 내수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으니까요.자영업자도 안 좋고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 약화로 인한 고금리 장기화와 국내 증시 급등에 따른 외국인 투자금의 차익실현 영향 때문입니다. 외환위기 당시와 수치는 비슷해 보여도 현재는 외환보유액이 충분하고 단기외채 비중도 낮아 구조적 위기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환율 고공행진이 장기화되면 수입 물가 상승을 통해 내수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정부의 역대급 돈풀기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모든 정부가 돈을 더 풀어서 생활하지만, 이게 많고 적고도 있습니다. 근데 한국은 지금 다른 나라들보다 더 많이 풀고 있습니다.
위에 보면 평가기준이 구 신 이 있는데 구는 심각하고 신으로 바꾼것도 세계 주요국 1등입니다.
그러니 원화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양이 늘어나니 상대적으로 덜 희소해지고,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핵심은 이것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인 1,500원대 중반까지 오른 이유는 미국 연준의 매파적기조와 미국 경제의 독주로 글로벌 강세를 보이고 또한 국민연금과 개인의 강한 해외 투자 증가 때문에 달러 수요가 커지면서 수치상으로는 1997년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 수즌으로 상승했습니다. 단, 과거와 달리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수준의 외환보유액을 다지고 있으며 경상수지 흑자 및 안정적인 거시경제 지표를 유지하고 있어 시스템적인 국가 부도나 금융위기까지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