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이가 아플 때 회사에 연차 쓰기 눈치 안 보고 대처하는 노하우가 있나요?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 아이가 온갖 감기에 걸려 열이 오르고 아파서 갑자기 등원을 못 하는 날이 생깁니다.

그때마다 급하게 회사에 연차를 쓰거나 조소를 해야 하는데, 상사나 동료들의 눈치가 보이고 미안해서 가슴이 타들어 가더라고요.

워킹맘과 워킹대디들이 아이가 아플 때 회사 업무와 육아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위기를 넘기는 지혜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 컨디션 자체가 예측이 안 되니까, 저는 그냥 미리 상사한테 "애가 어린이집 초반이라 자주 아플 수 있다"고 한 번 깔아뒀어요. 그러면 막상 급하게 나갈 때 설명을 길게 안 해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눈치 안 보이려면 업무 인수인계를 평소에 짧게라도 메모해두는 게 도움이 됐어요. 급하게 나가도 "이거 보시면 돼요" 한마디면 끝나니까요.

    미안한 마음 자체는 사실 없어지진 않아요. 저도 아직 그건 잘 안 되는데, 죄송하다는 말 대신 나중에 커버해준 동료한테 커피라도 사는 식으로 갚고 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아이가 아플때마다 연차쓰기는 쉽지않습니다.정말 어린이집에서 아파서 도저히 안된다고할때만 쓸수밖에 없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