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무조건매력적인체리잼
초등 4학년 아들이 코딩을 배우고 싶다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초등 4학년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아들이 코딩을 배우겠다는데 동기는 아마도 게임일거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코딩이 유행이란 얘기는 익히 듣긴 했는데 제가 그쪽 분야를 모르다보니 뭐라 도와줄수가 없네요. 나쁜쪽으로 흐르지않을까 걱정도 좀 있구요. 조언 부탁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코딩을 시작하기에 충분히 좋은 시기입니다.
처음에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흥미로 시작해도 자연스럽게 논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무조건 학원부터 보내는 것보다 블록 코딩처럼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은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정하고, 균형 있게 운동과 독서도 함께 하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싶다고 하는 관심은 긍정적으로 응원해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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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4학년 아이를 둔 아버님 이시군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아 먼저 코딩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면
아이가 참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많은 아이같아 보여요
사실 아이들이 코딩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게임 때문이 맞는 거 같기는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서
아무래도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인데요.
게임때문에 라서 부모님 입장에선 껄끄럽게 느껴지시겠지만
사실 코딩을 시켜주셔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초등학생 코딩은 복잡한 영어를 치는게 아니라
블록 맞추기 같은 놀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도 어려운 부분이 많지 않을 수 있으며
또 코딩을 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다만 아이가 컴퓨터 앞에서 너무 붙잡는 시간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규칭을 정해주시는건 꼭 필요할 거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시간과
무언가를 직접 만드는 코딩 시간을 확실히 나누어 주시고
아이가 코딩을 하는 것에 대해서 옆에서 지켜봐 주면서
응원해 주시는 식으로 바라봐 주시는 겁니다.
아빠에게 칭찬을 받아서 인정받는 기쁨이 생기면
아이는 더 멋진 코딩 작품 만들기에 더 몰입하게 될거에요ㅎㅎ
아직 첫걸음이니 비싼 학원부터 보내기보다
집에서 무료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번 알아보셔서
배우게 해주시는 것도 좋고
아이가 혼자 이것저것 만져보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저라면 코딩을 한다고 하면 진심으로 응원해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아이를 위한 코딩학원을 알아 보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가 스스로 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ㅠ
말씀하신 대로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코딩을 배우는 것이지 본인이 만든 게임만 하려고, 게임이 목적이 되어서 코딩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코딩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생기게 되고,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든다는 생각에 호기심이 강하게 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라면 코딩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게임이 계기라도 직접 만드는과정에서 논리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크래치 같은 블록 코딩이나 로봇 코딩으로 흥미를 키우고 점차 파이썬으로 이어가면 좋습니다. 놀이와 창작 중심으로 배우면긍정적 경험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마도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 게임의 영향일 거 같습니다.
이러한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고, 규칙을 내마음대로 조작해 보고 싶다는 호기심에서 출발을 합니다.
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 입니다. 개발은 원래 이러한 동기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과 후 수업에 코딩 수업이 있다면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코딩이나 프로그램 개발 교육은 더 인기가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코딩을 통해 게임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직접 '제작'하는 구조를 배우게 되므로 아이가 코딩에 흥미를 보인다면 미래를 위한 훌륭한 첫걸음이 될거라 생각해요.
아이의 체계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학교에서 개설되는 방과후 코딩 수업 참여를 통해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 코딩으로 기초를 다지게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학교 방과후에 코딩 과목이 없거나 아이가 더 깊이 있는 탐구를 원한다면 전문적인 코딩 학원의 체험 수업에 참여해 보고 계속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빠는 아이가 만든 미니 게임을 아이와 함께 직접 플레이 해보며 아이의 발전에 응원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