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커진걸까요 ?? 과자 2봉지 ... 에휴

과자 2봉지에

단백질바 3개 그릭요거트 100g + 그래놀라 1움쿰

정도먹어야 !!

식욕이 멈춰요 ㅠㅠ

다들 이정도 안드시죠 ??

제가 유독 식욕이 왕성한것 같은데요

한끼에 이정도 양이면 많이 먹는거 맞죠 ??

죄송합니다 돼지라서 ... 질문도 푸짐하네요 ㅠㅠ 에휴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정도의 음식을 식사 대신 드셨다면 생각보다 많은 양은 아닌것 같은데요,

    위는 음식이 들어오면 늘어났다 다시 줄어드는 탄력적인 기관이라, 많이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해서 계속 위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과자 2봉지, 단백질바 3개,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를 먹고 식욕이 멈춘다면 위의 크기 보다는 식사 패턴이나 음식 구성이 포만감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과자와 그래놀라, 단백질바 같은 간식류는 대체로 열량은 높지만 수분과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음식의 부피가 크지 않아 생각보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식사 대신 간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있게 들어간 식사보다 만족감이 떨어져 여러 음식을 계속 찾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돼지로 생각하기 보다는, 평소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지 말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과자나 단백질바는 적당량을 간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포만감과 영양균형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를 탓하기 보다는 식사 구성을 조절하셔서 건강한 식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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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도 한창 먹으면 말씀하신 음식보다 더욱더 많이 먹는답니다..!

    스스로를 돼지라고 부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식욕이 제어되지 않는 시기가 있으며, 호르몬 작용이 얼마나 복잡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시면 과자 2봉지, 단백질바 3개, 그릭요거트 100g과 그래놀라 한 움큼은 칼로리와 당분 부분에서 한 끼 식사로 꽤 많은 양은 맞습니다.

    그러나 위가 영구적으로 커졌다기보다는 식단 구성 때문에 포만감 호르몬이 교란되었을 수 있답니다. 과자나 단백질바, 그래놀라같은 가공식품은 부피 대비 칼로리가 높고 혈당을 빠르게 올려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인슐린이 유동치게 되면 인체의 뇌는 가짜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서 물리적으로 배가 부른데도 계속 무언가를 먹고 싶게 만듭니다.

    식욕이 멈추지 않는 것은 질문자님의 의지력을 떠나서, 뇌가 진정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고당도 가공식품들로 배를 채웠기 때문일 수 있답니다. 진짜 포만감을 원하신다면 바 형태의 간식보다는 식이섬유가 풍성한 샐러드나 닭가슴살, 두부, 생선, 살코기 처럼 자연 상태에 가까운 진짜 식사를 든든하게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자책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시 가짜 식욕을 불러 일으키는 악순환에 빠져 계실 수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저도 한 때는 피자 1판은 기본이었습니다.

    혼자서 볶음밥에 탕수육 먹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과자 1만원어치 사서 먹은적도 많습니다.

    요즘은 최대한 절제하려고 하지만

    과자를 하루 종일 달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배가 너무 고프면 그렇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배가 너무 고프면 “과식”은 기본이고, 

    “과식”이 중가 됩니다.

    하루나 이틀 정도는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매일 그러면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