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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이 길지 않은것도 성향인가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잠자는걸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그게 유소년기 와서도 이어지는듯합니다.최소한의 수면시간만 유지하려 하고 낮잠도 일체 없습니다. 성향 개인차에 따라 다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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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바와 같이 통잠을 자는것은 아이의 성향이라고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부모님께서 노력 하는 만큼 아이들의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잠을 자는 방을 잘 꾸며주시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쾌적하게 잘 수 있도록 푹신한 이불을 만들어주시고 온,습도 그리고 빛이 들어 오는것을 잘 막아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밥을먹고 씻고 독서를 보는등과 같이 패턴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잠자는 습관을 만들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계획하셔서 지켜보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시간에는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땀을 내는 운동을 하도록 해주시고요 잠을 자기전에 책을 읽고 잠을 청하여 건강한 수면습관이 되도록 습관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수면 시간이 길지 않는 것은 아이의 기질적인 문제 보다는 수면의 질에 문제 인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가 수면패턴이 일정하지 않아서도 문제 이지만, 수면장애가 있어서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해서도 아이가 잠을 못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스트레스 및 안 좋은 경험을 해소 시켜주고, 심리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스트레스, 불안함, 심리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세요.

    그리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습관을 길들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더나아가 수면장애가 원인이라면 병원 상담을 통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면은 개인의 체력이나 활동량에 따라 모양이 다르기도 하고, 성향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너무 짧은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전적인 요인, 생활 습관, 스트레스 수준 등이 수면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발달 단계에 따라 수면 요구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면시간이 길지 않은 것은 개인의 성향이나 생리적 차이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적은 수면으로도 충분한 에너지를 유지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더 긴 수면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개인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다를 수 있으며 개인의 체질, 건강 상태, 생활 환경 및 활동 수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성인의 경우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은 약 7-9 시간 정도이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8∼10 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기이므로 적절한 수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족한 수면은 집중력 저하, 학업 성취도 하락, 감정 조절 어려움, 면역 체계 약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자녀의 수면 습관을 관찰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 만들기 :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편안한 침실 환경 조성 : 조용하고 어두운 분위기,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합니다. 베개나 이불 등 침구류도 편안하게 선택하도록 합니다.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 자제 :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므로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 완화 훈련 : 취침 전에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 명상, 호흡법 등을 실시합니다.

    부모님의 역할 : 부모님이 함께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만들고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아이의 수면 장애가 지속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는 아이의 성향일 수도 있고 환경적인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발달하면서 수면 패턴이 변할 수 도 있습니다.

    수면을 취할 때 밝거나 소음이 없는지,

    또는 불안 요소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수면 시간의 차이는 아이의 성향과 개인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잠을 많이 자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다른 아이들은 비교적 적은 수면으로도 활발하게 생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유아기 때부터 수면 시간이 짧았던 아이라면, 이는 성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필요한 최소한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현재 수면 시간이 또래에 비해 너무 짧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개인적인 차이로 볼 수 있지만, 수면 부족으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수면 패턴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