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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수달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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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법률 시행령 발표되었는데? 드론 택시를 언제쯤 이용할수 있을까요?

법령의 내용을 보니

5년 단위의 도심항공교통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심항공교통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구역 및 시범운용구역을 지정

하는 내용이 있는데

드론 택시/항공에 대해

국가종합계획이 발표된게 있나요?

언제쯤 사용화 될지 .. 계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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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각보다 진행이 꽤 된 상태입니다, 국토부 발표에 따른 2025년도 그러니깐 내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상목표시기이므로 현실화 여부는 답변이 어렵습니다. 현재 상황만 보고 올 8월 실증 비행 1단계가 시행되고 이는 아라뱃길 상공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현재 사업과정상 1KM당 비용등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윤곽이 나온듯 보이고, 기체의 지상이동 및 비행과 착륙까지의 전단계의 안정성등 통합 운용성 실증 역시 마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 해외 몇개국은 가까운 아시아에서는 두바이, 싱가포르등이 이미 올해부터 상용화를 목표로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2024년 4월 25일에 시행되었습니다. 이 법령은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서 상용화를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UAM은 도심 항공 교통을 의미하며, 드론과 같은 기체의 윗부분에 프로펠러를 여럿 단 소형 수직 이착륙기입니다. 이는 도심 교통 정체를 피해 비행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부와 서울시 등이 구성한 ‘K-UAM 팀’은 UAM 노선과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 입지를 확정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여의도, 수서~잠실 구간이 유력한 노선으로 전해졌으며, 시험 단계에서는 한강을 따라가는 노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티포트는 UAM이 수직으로 뜨고 내리는 장소로, 시험 운행 단계에서는 한강공원 등 빈터에 설치되며 향후 서울 시내 공공 건물과 주요 빌딩 옥상 등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상용화 이후에는 광화문, 청량리, 양재, 사당, 신림, 연신내, 창동 등에도 버티포트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UAM은 시속 200~300㎞로 비행해 김포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요금이 비싸 장기나 보석류 운송, VIP 서비스, 관광 등 부문에서 먼저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3년 하반기 전남 고흥군에서 1단계 실증사업을 실시한 뒤 현재까지 1단계 실증사업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2단계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2단계는 1단계에 참여한 46곳 컴소시엄 업체 중 안정성 등 실증평가를 통과한

    업체만 참가 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UAM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