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것
최근들어 길을 걷다가 건물이 무너질 것 같고 당장이라도 뒤에서 차가 저를 들이받을거같고, 집에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왠지 지진이 날거 같아 지진이 나는 상상을 자꾸 하게 됩니다. 그외에도 이런 형태로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지만 일어날것 같은 일들을 머릿속으로 상상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 것인지 혹시 진지하게 정신과에 가서 심리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생각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머릿속을 비우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했는데도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들면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걱정을 종종 하는데 막상 하고 나면 상상했던 걱정들은 정말로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그냥 저만 마음이 불편했던거죠
쓸데없는 걱정을 계속 하다보면 그 걱정이 나를 더 불안하게 만들어요.
정말 일어나지 않을 일까지 생각하면서 시간 낭비하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
사람이 걱정은하는것들에 비해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몇프로 되지 않는다고하더라고요
너무 걱정마시고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하시고 생활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이 일어나지 않는일들에 대해서 불안감이 있다면
이러한 것을 일기로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내가 불안한것들을 적어보고
그날 이러한 불안한것 들이 일어나지 않고 괜찮은 날이었다는것을
스스로에게 지속적으로 인지 시켜준다면 점차적으로 위와같은 불안감은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어나지 않는 일이 일어 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라는 건 불안이라는 감정 때문 입니다 잘잘한 걱정이 끓이질 않는다면 불안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각하면 공황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의 불안과 걱정, 근심을 없애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트라우마를 겪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문자님께서 안좋은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역시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네 라고생각하시면서 걱정을 더시길 바랍니다.
다만, 이러한생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상태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으로 질문자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상황에 맞는 진료법을 사용해서 빠른 치유가 필요합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 빠른 시간 안에 회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끔 다시 회복 하기 위해서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일어날 일도 아닌데 거기까지 신경쓰면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하루가 길고 힘들까요?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있는 일에 집중해보세요
일을 하다가 다른생각이 든다면 음료나 단 음식 쵸콜릿을 먹어보세요
금방 기운이 생기면서 활동적이게 됩니다
앞으로 일어나지 않는일에 대한 생산적이지 않은 생각보다는
한가지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는
생산적인 생각을 해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날 일이 없는 허망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사실상 옆에서 아무리 괜찮아 괜찮아 해도 걱정을 안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걱정을 많이하고있을때는 다른 것으로 걱정을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심신이 불안정하며 내면의 스트레스가 쌓여 피로한 상태에서
여러 생각이 들게 되고 그러다 부정적 생각까지 드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심신 안정과 피로 회복을 위한 생활을 해 보세요.
휴일 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시면서,
숙면에 도움이 될 여러가지를 시행해 보세요.
또한 가벼운 산책 같은 것들로 머릿속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