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동산은 현재 버블인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우리나라 현재 부동산 가격이 버블인지 아닌지를 구별하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현재 부동산 가격이 적정 수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의 경우 대출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부동산이 폭락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 전반전인 경제가 휘청할 수준으로 가격은 높으나 대출이 많이 낀 것이 거품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가 좋은 강남3구나 마용성의 경우 현금부자들끼리 매매가 이루어 지니 다소 제외를 하더라도 많은 아파트들이 대출을 끼고 있어서 가격을 내려서 매도를 할지는 의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몇년동안 고금리의 장기화 속에서 어느 정도 거품은 빠졌다고 사료가 되고 하반기 스트레스 DSR3단계를 시행을 하게 되면 마지막 거품이 빠질것으로 보이고 곧 이러한 대출규제가 경기를 악화시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시금 금리를 내리고 완화정책을 펼친다면 머지않아서 바닥을 찍고 다시금 상승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사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부동산 버블을 판단하는 객관적인 지표로는 주택부담지수와 전세가율을 들수 있는데, 주택구입부담지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3개월마다 산출해 발표하는 주소로써 ,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61이며, 서울의 경우는 150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00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서울지역의 경우 버블이 나타나고 있다고 볼수 있는데, 2022년2분기에는 231까지 수치가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 전세가율의 경우 전세가를 매매가로 나눈것인데, 전세가율이 작을수록 매매가격의 거품이 크고 전세가율이 높으면 매매가의 거품이 작다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전세가율이 53%정도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만큼 거품이 어느정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가 버블상태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버블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나서야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부동산가격이 올랐으며 우리나라만 오른 것이 아니기에 현 상태의 가격이 버블이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