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는 성리학적 명분론을 바탕으로 한 신진사대부입니다. 따라서 고려말 사회적 모순을 개혁하려는 의지가 컷습니다. 특히 고려말 우왕과 창왕은 공민왕의 후손이 아니라 신돈의 자식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교체하려는 '폐가입진'의 명분에는 신진사대부들읠 일치된 의견이었습니다. 즉 왕씨 혈통의 정통성을 바로잡아 고려 왕조를 개혁하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역성혁명에는 반대했습니다. 그는 한 나라에 임금은 오직 한 가문이어야 한다는 신념이 강했습니다. 즉 고려 왕실을 바르게 세워 토지 개혁 등 사회 모순을 개혁하려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성계를 앞세워 왕조를 교체하는 것에는 반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