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입사한지 하루만에 도망쳤어요. 더 좋은 조건으로 입사제의를 받아 다른 곳으로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3000받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2600주신다 하고 다시 말씀드려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음.. 여태 일해왔던 곳과는 다르게 업무가 아주 빡빡박 하더라고요 제 업무가 아닌것까지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얹어주심..^^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 결심했을땐 이미 너무 늦은 야밤이었어서 지금 연락 드리려는데 어떻게 적어도 너무 예의없고 경우가 없어보여서 걱정입니다… 아래 문자내용ㅠㅠㅠ 보낼까 말까 중인데 보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장님 9시에 전화주셨었네요. 근무중이어서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밤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 연락을 드리지 못했고 오전엔 서울 출근이 적응이 아직 안된지라 정신이 없어 연락을 드리지 못했고 이제서야 연락을 드립니다.

저는 이제 (회사명)이 아닌 어제 말씀드린 곳으로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내용이라 아마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받았고 솔직히, 다른 곳으로 갈거라면 인수인계 다 받고 더 머무르다가 나중에 옮기는 것보다는 바로 옮기는게 상호간에 더 좋을 것 같다 생각하여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이미 합의가 된 연봉을 마음대로 변경하는 곳은

    다른 곳이 생기신 것이 아니더라도 나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약속 어기는 곳에선 오래 근무하지 말아야 합니다.

  • 3000 약속 해 놓고는 2600 제시하고 여기에 업무도 더 얹어주는 건 명백하게 약속 위반 해당하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사과하지 않는게 맞는다고 생각하며 내가 연락 받지 못하는 상황은 상대방도 알기 때문에 길게 적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나는 그만둡니다 왜냐하면 사전 약속 해놓고는 지키지 않아 전혀 신뢰하지 못해 그만둘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상대방 원인 제공으로 가야 합니다.

  • 연봉 갑자기 바뀌는 게 정상적인 회사 같진 않네요

    문자에도 그 내용 쓰시죠

    잘 그만두셨어요

    저런 회사에서 앞으로 또 무슨 비상식적인 일이 있을지 모르는 거예요 

  • 저는 개인적으로 질문자님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하루를 하더라도 충분히 잘 설명하셨고 앞으로 미래가 훨씬 더 밝으신 분이라는 생각합니다.

    막바지 마지막 더위 수분섭취 충분히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어차피 이전 회사에서도 근무조건을 바꿨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구지 새로 출근하기로 한 회사에 대해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어디로 가게되었다는 부분은 언급하지 않고 그냥 개인사정으로 출근하지 못하겠다고 보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조건도 중요합니다만. 기존의 회사의 근로조건등을 포함해서 적는것도 중요합니다. 조건만 이야기 하면은 돈때문에 옮기는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 기존회사의 받기로 한 금액이 갑자기 변경된 것과 업무강도가 너무 심하다는등 본인이 처음 들었던것과는 다르다는 것도 포함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