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같이 산책 엄청 시켜줘야되는 견종류들은 직장인은 키우기가 힘들까요?
강아지들도 종에 따라서 산책량이 다르다고 들었는데요. 보더콜리 같이 양모는 강아지들은 필요한 활동량이 많아서 산책량이 충족안되면 스트레스 받는다는데 아침에 출근했다 저녁에 들어오는 직장인도 키울수 있는 정도의 운동량인지 궁금합니다. 주말 산책만으론 부족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결론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힘듭니다. 보더콜리는 양치기견으로 드넓은 목장에서 뛰어다니게 키워왔던 종입니다.
일반 직장인 분이 매일 보더콜리의 산책량을 해소시키기에는 굉장히 무리가 있으며, 보더콜리 스스로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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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 더콜리 같이 큰 강아지의 경우에는 말티즈나 푸들과 같은 작은 강아지들보다 더 많은 활동량이 요구됩니다.
작은 강아지들은 하루 산책 권장량이 하루 이 회 각각 20분 이상이지만 대형견 편들은 산책 권장량이 하루 삼회 30분에서 40분 이상입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사실 대형견을 키우는 것이 조금 많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입양해서 그 강아지 특성에 맞게 양육을 잘하는 분도 많지만은 대부분은 환경에 적용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기 때문에 강아지를 낮에는 돌볼 수가 없는 환경에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보더콜리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산책 양을 많이 해 주려고 해도 시간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면 자동적으로 주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적응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은 아마 이렇게 생활할 거라고 봅니다 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 그렇게 키우시면 됩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떤 품종이건 간에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
반려견을 키운다는것은 자신의 인생 일부를 잘라서 강아지의 전 생애와 교환하는 것입니다.
자기 인생의 일부를 희생을 못하는 환경이거나, 희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것도 반려견을 사랑하는 또다른 방법입니다.
특히 보더콜리와 같이 운동량이 많이 필요한 품종은 매일 전력질주를 한시간정도 해줘야 하는 정도의 운동량이 필요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부족합니다. 보더콜리는 양을 몰던 강아지이고 활동량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산책을 꼭 시켜주셔야합니다. 주말산책으론 부족합니다. 직장인분이시라면 치와와아 시츄 말티즈 등의 강아지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