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예전보다 친구들과 연락을 자주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젊었을때는 별일 없어도 자주 연락하고 수다를 떨곤했는데요. 요즘은 각자 생활이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횟수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진 것은 아니고요. 가끔 한번씩 연락해서 서로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묻곤 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맞으면 만나서 밥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눕니다. 오랜 친구일수록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은 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년에 10번 안쪽으로 연락하는 것 같습니다. 만남은 1년에 한두번정도 되고요.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가끔씩 안부 나누며 오래 이어가는 관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랜 친구도 친구마다 다르지만 조금 덜친하다 하면 6개월-1년 사이로 연락하기도 하고, 1-2개월에 한번씩 연락하기도 하고 친구마다 정말 다른것 같아요. 결혼을 했거나 나이가 들수록 가정이 생기고 귀찮아지고 설명해야 되는것들이 많아져 연락의 빈도는 점점 줄어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