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정말로 도움이 되나요?

16시간씩 공복유지 하는데 가스가 차는거 같아요 체중감량 목적인데 효과는 미미한것같아요 얼마나 유지해야 효과를 볼수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16시간이나 공복을 견디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닌데, 속은 더부룩하고 살까지 안 빠지니 정말 답답하셨겠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다이어트에 분명 도움은 됩니다. 하지만 단식 시간 자체가 살을 빼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포인트는 단식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만약에 8시간의 식사시간 동안 보상심리로 평소보다 많이 먹거나 액상과당,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을 자주 드신다면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속에 가스가 차는 현상은 공복이 길어지면서 위산 분비나 장내 미생물 균형이 일시적으로 변했거나, 식사 때 급하게 먹으면서 공기를 많이 삼켜서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이럴 때는 식사 속도를 늦추고 밀가루, 인공감미료처럼 가스를 유발하기 쉬운 음식을 잠시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간헐적 단식의 효과는 몸이 대사 환경에 적응하는 2~4주차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며, 눈에 띄는 체지방 감량은 최소 4~8주 이상 꾸준히 유지해주셔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몸이 변화에 적응하는 과도기일 수 있어서, 식단 구성과 식사량(하루 기초대사량+200kcal이상)을 가볍게 점검해주시어, 조금만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스 잃지 않게 건강한 간헐적 단식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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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간헐적 단식을 하고 계신데도 체중 변화가 크지 않고 가스가 차는 느낌이 있다면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은데요,

    먼저 간헐적 단식은 먹는 시간을 줄여서 자연스럽게 총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방식이라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중요한 점은 공복 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지방이 빠지는 구조는 아니고, 오히려 식사 시간이 짧아지면서 한 끼에 먹는 양이 늘어나거나, 단식 후 폭식처럼 섭취량이 유지되면 감량 효과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또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장 운동이 느려지고 위장 내 가스가 정체되면서 더부룩함이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는데요, 특히 식이섬유가 많은 식사를 한 뒤 오래 공복을 유지하면 장내 발효 과정이 길어지면서 가스가 더 생길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효과는 개인차가 크지만 보통 간헐적 단식은 2주에서 4주 정도는 식사 패턴이 안정되면서 체중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단식 방식보다는 총 섭취량과 식단 구성이 더 중요한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즉,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공복 시간만으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고, 식사량과 구성, 그리고 장 상태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금처럼 가스가 차는 느낌이 있다면 공복 시간을 무리하게 유지하기 보다는 식사 구성과 패턴을 조금 조정해보셔서 본인에게 맞는 패턴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