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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로운블루밍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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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은 자유롭게 가능한가요?

학교현장에서 끊임없이 가슴 아픈일들이 발생함으로 인해서 교권이 많이 침해 받고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학교현장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가장 화두였던 학부모 상담은 현재 학부모가 원할때마다 자유롭게 가능한건지 아니면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부모와의 상담과정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작년 서이초사건 이전에는 학부모님들이 원하면 언제든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악성민원들, 일부 학부모들의 진상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사건이 발생하기전까지는 저도 학교 현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학부모와의 상담이라는 게 늘 공기 중의 산소처럼 당연하다는듯이 따라다녔는데요. 그 사건 이후에 학부모와의 상담은 여전히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학교나 담임선생님에게 할 말이 있다면 담임선생님에게 직접하는게 아니라 교무실을 거쳐서 교감,교 장선생님에게 먼저 상담 내용이 접수가 되게 됩니다. 담임교사는 상담하기 곤란하거나 교권에 침해되는 내용은 상담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악성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네 일반적으로 자유롭게 상담가능하고 일부에서는 정해진 상담시간을 정해놓고 있기는 합니다

    미리 연락하여 이용시간을 정해놓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상담을 하기 전에 상담 시 얘기할 구체적인 주제를 정리해둔다면 대화가 더 효과적일 거에요

    그리고 요즘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니까 고려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현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은 일반적으로 학부모가 원할 때 가능하지만, 각 학교와 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의 변화와 경향을 살펴보면 많은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학부모 상담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집중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학기 중 정기적인 상담일을 마련해놓고, 이때 학부모가 상담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상담에서는 자녀의 학습 상황, 정서적 문제, 친구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습니다.이메일, 학교 앱, 또는 전화 등을 통해 언제든지 교사와 소통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긴급한 상황에 대한 상담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교권이 침해받는 상황에서 교사들도 정신적, 정서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므로, 상담 시 이러한 부분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교사와의 소통은 쌍방향의 이해를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최근에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이 보다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려는 노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학부모가 원하는 경우 상담이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절차나 방식은 각 기관의 방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재학 중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구체적인 상담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참조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상담 주간을 따로 운영하거나 상담을 미리 신청해야 담임이 확인하고, 정해진 시간에 상담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전화, 대면 상담 모두)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상담은 일반적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해진 상담 시간이 있거나 사전예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담임선생님과 상담은 일반적으로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대부분 교육기관에서는 학부모와의 소통을 중요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