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애최초 보금자리론 상환기간이랑 방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매가 3억7천
생애최초 보금자리론 받는다고하면 2억9천6백만원을 대출을 하게 되는데요
상환기간이랑 상환방식이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체증식 40년으로 설정하고 5-6년내에 집값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몇천이라도 이득을 보고 다른곳으로 이사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사람일이 어찌될지도 모르고 집값도 어찌될지 모르고 추후 이사갈 다른곳도 똑같이 오를건데,, 그것도 생각하면 부담이고,,
집값이 오르고 안오르고를 떠나서 그리고 5-6년내에 이사가고를 안가고를 떠나서도
인플레이션이나 화폐가치절하를 생각하면 체증식 40년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투자 목적이라면
체증식 상환이 가장 유리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자율을 줄일 목적이 크다면 원금균등상환,
일정한 금액을 납부하시고 싶다면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상환하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물론 개인의 소득이나 얼마나 갚아야 되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개인적으로 감당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현재 최대한 많이 갚는 걸 선호합니다. 그래서 체증식보다는 원리금 균등 방식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