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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확실히슬림한장어

확실히슬림한장어

어떻게 하면 내 마음에 여유와 공허함이 사라질까요?

결혼을 했지만 남편이 제 맘을 늘 보살피기도 힘들고 늘 공허한 맘도 있고 이럴려고 결혼했나 싶은 마음이 계속 들어서 자기관리도 자기개발도 하는데 문득문득 생각이 나네요 같이 보내는 시간도 별로 없지만 눈 뜨면 밥 먹고 각자 출근 하기 바쁘고 연애같은 결혼생활 하고싶어서 각방도 쓰고 사생활 지켜가며 행복하게 살고싶었는데 어느순간 보니 돈 벌기에만 전념하고있고 내가 원하는 삶이 맞나 생각도 많이 들고 정신적으로 저에게 큰 위로를 주기보다 서로가 자존심 싸움만 하는 것 같고 책도 읽고 제가 제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자 생각은 하는데 공허함은 한두달에 한번은 찾아오네요 뭐가 채워지지않았을까요? 제가 그토록 악지르고 이래도 보고 저래도 봐도 저 사람은 결국 저에 이런 사소한 문제점 하나 헤아려 주지는 못 할 것 같아요 어쩌면 알고싶지 않을수도있구요 싸운다고 생각하니깐요 저는 서운한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대화를 할려는거 였는데 그걸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지금 아무것도 아무말도 안하고 마음의 홀로서기를 하고있어요.. 그럼에도 문득 문득 찾아오는 공허함과 외로움 그리고 이럴려고 내가 결혼했나 하는 마음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공허함에 빠져있다는 진심이 담긴 글을 읽고 공감하여 글을 작성해봅니다. 비록 저는 결혼을 하지 않은 학생이지만, 최근 비슷한 공허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허함 또한 정서적인 문제 중에 하나로써 사실 세상의 대부분 고민은 돈이나 정서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결혼생활이라는 변수가 더해지면, 자연스럽게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외로움과 공허함이 찾아올 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알아주길 기대할수록 실망도 커지고, 외로움도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공허함이라는 감정은 결코 누군가로부터 옮겨오거나 타인에 의해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스스로가 긍정적인 의지를 갖고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더 아끼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경험하지 않았기에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배우자나 관계에 대한 기대에 너무 몰두하기보다는, 나만의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마음을 가장 잘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 결국 남이 아닌 나 자신입니다.

    결혼생활에서 느끼는 공허함은 어쩌면 대다수가 말하는 권태기의 과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성장하는 과정으로 이 시기를 극복하면 앞으로는 편안한 결혼생활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공허함은 빈 공간이 아니라, 앞으로 채워질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이라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심전심이란 말이 있고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남편이 지금 공하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이럴려고 내가 결혼했나

    생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공허함이 좋다면 계속 그렇게 사시는게 맞고,

    그게 싫다면 남편의 공허함을 채워주는게 맞습니다.

    남편의 공허함을 채워주지 않는한 절대 님의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남편이 먼저 채워주길 기대하지 마세요. 왜냐면 남편은 님의 공허함을 채워주는 것 보다는 지금 이대로 그냥 사는게 낫다고 결정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허함이 싫다면 남편의 공허함을 채워주세요. 그게 싫다면 남편처럼 그냥 사세요. 결혼생활은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서로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힘들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하고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이혼이 뭔지 몰라서 그런 짓을 합니다. 결혼식장에 귀빈들 초청해서 인생최대의 약속을 해놓고 그걸 어긴 인간이 제대로 된 인생을 살 수 있겠습니까? 이혼하더라도 결혼했던 사실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결혼서약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혼한 인간이 재혼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요? 혼자 살면 더 잘 살 수 있을까요?

    배우자는 하늘이 준 배필이라 생각하고 잘 챙겨 주는 것이 복받는 비결입니다. 배우자가 골치아픈 인간일 수록 내가 잘해주면 내가 받는 복이 더 커집니다. 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은 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 남들보다 더 위험하고 힘든 일을 만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다 극복해냅니다. 포기하거나 무너진다면 주인공이 아닙니다. 주인공은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 주위 사람들에거 유익을 선사하며 함께 크게 웃습니다. 질문자님의 인생에서 주인공은 자신이라는걸 잊지마세요.

  • 정말 좋게 말을 꺼내고 좋게 말을 꺼냈다는 가정하에 남편의 그 반응이면 정말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서로 날을 잡고

    속마음을 털어 내고, 하고 싶었던 말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말하는 것도 좋지만 듣는 것도 필요합니다... 남편분의 입

    장도 들어 보고 최대한 헤아리려 노력해 보세요.. 남편만의 입장도 있을 테니까요... '다 네 잘못이잖아!!'로 가버리면 더 싸

    울 수도 있으니 최대한 남편의 입장과 생각을 들어보고 남편의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럼에도 안 되겠다 싶으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이 배려하고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하는 것보다 당신이 먼저 배려하고 둥

    글어져 보세요....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노력하시고 있고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해요.. 힘내시고 오


    늘은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 지금 글로만봤을땐 사이가 너무 멀어진게 아닐까합니다

    너무 사이가 멀어지다보니 대화도 답이 없을것같은데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건어떨까합니다

  • 부부가 세월이 가면서 대화를 하면서 익어간다고 하지만, 사실은 갈수록 대화를 않게 되나봅니다. 서로를 너무많이 알고있기에 오히려 무관심으로 보일수 있으나 속마을은 따뜻한 정을 담고있을것입니다. 서로가 필요한건 요구를 해보셔요~~

  • 안녕하세요.

    가장 중요한건 솔직한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도 해보고 철저히 상대방 입장에서 느껴보는것 입니다.

    상대방에게 서운함점을 이야기하고 또 상대방의 서운한 점을 듣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세상에 일방적인것은 없 습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나듯이 서로 이해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 그렇습니다ㆍ연애할때는 헤어지면 또 보고싶고 하지요ㆍ그러나 결혼생활을 하면 이젠 호기심도 사라지고 매일 생활의 노예가 되어 돈돈 하면서 살아야하는 현실에 실망감이 클것입니다ㆍ결혼이란 현실의 연속이구나 하면서 살아요ㆍ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살고 있어요ㆍ

  • 어떻게 하면 내마음에 여유와 공허감이 사라질까? 참 어렵지요. 혼자보다 들이 좋을 것 같아 결혼도 하고 하지만 삶이 쉽지가 않더군요. 서로 사랑하며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하며 살아가는 수밖에

  • 운동을 하시는것도 새로운사람을 사귀는것도 무언가 시도해보는것도 이 공허함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해보세요!

  • 그럼 여행을 다녀보시거나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보세요. 아님 아이가 없으시다면 아이가 생기면 달라질슨도 있습니다. 대화도 많이 하시구요.

  • 결혼전ㆍ후 많이 다르죠

    함께 같이 꿈꿨던 것은 결국 혼자만의 꿈이 많다는거에요

    늘 더불어 둘이 행복한줄만 알았는데 각자 앞만 보고 살고있고

    남편과 상의해 보세요

    ㅡ2주나 3주에 한번씩은 집을 떠나 여행하기ㅡ

    또 다른 분위기에서 즐기는 힐링이 될수 있을 거에요

    아이가 생기기전까지 이것도 해보자 저것도 해보자 하면서 어느 한쪽이라도 먼저 다운되는 생활을 업시켜 보도록 노력해 보세요

  • 그럴때가 있죠 그냥 나만 혼자인것같고

    허무하고 그럴때 집안일이든지 다른취미새활을 열심히 열심히 해보세요 그러면 공허만 마음이 조금은 채워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살다보면 다들 그렇게 느끼지 않나요. 정신없이 살다가 뒤돌아 보면 내가 그동안 뭘 위해 이렇게 까지 살았지 하며 저도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아내도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데 인정해줬으면 좋겠는데 그 인정이 아닌 당연하듯이 말할 때 정말 힘빠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인정에 대한 공허함이 항상 있어요. 어릴 때 부터 부모님이 인정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아 항상 뭔가 하고 발전하고 잘해야 했는데 끝끝내 잘했다 그 한마디도 못듣고 돌아가셨거든요. 그래도 아내를 원망하거나 잘못되었다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그 인정에 대한 욕구는 평생 못풀고 끝날 것 같아요. 참 안타깝죠.

  • 결혼을 잘못생각하신 것 같아요. 상대방이 나의 공허함을 채워줘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접근방법입니다. 

    상대방은 절대 내 공허함을 채워주는 존재도 채워줄 수도 없습니다. 그 공허함은 종류를 불문하고 내가 채워야 하는것이며 만약 변화를 주더라도 계속해서 그 공허함을 느낀다면 계속해서 그것을 채울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노력은 결혼을 떠나 스스로 찾아 채워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당신의 배우자가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평생을 그렇게 느낄 사람 옆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살아가든것을 본다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타인에게 내 공허함을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채워넣으세요. 나를 찾으세요.

  • 상대에게 무언갈 원하고 기대한다는 것은 위험한 외줄타기와 같습니다. 그것이 충족된다면 모르겠지만 충족되지 않는다면 불행의 시작이지요. 남편일지라도 그는 제3자이고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마음을 좌지우지 하는건 인간의 능력 밖의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내려놓고 살아야 합니다. 마음의 공허함을 외부로부터 찾으려고 할 때 공허함의 화살이 외부로 향하게 됩니다. 그 원인은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나의 공허함을 없애고 여유를 찾는일은 나의 과업이다 생각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행복하십쇼.

  • 여행을 다녀오세요 우리나라 어느곳이든 산을 좋아하면 깊은 산속 펜션도 좋고 바다를 좋아하면 동해 남해 서해 좋은곳들이 많아요

    제가 사는곳은 여수인데 1박2일. 혹은 2박3일 코스로 즐기기 좋은곳입니다

    결혼 해서 다들 느끼는 감정이지만 무엇을 해도 공허하고 외로움을 느끼는건 질문자님 뿐만 아니라

    다들 느끼는겁니다

    이때는 여행이 최고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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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도 좋은곳 많습니다

    힐링 찾아 떠나보세요

  • 많은 맞벌이 부부들이 작성자님 부부와 같은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일상에 치여 거런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말을 껴서, 그리고 휴가를 써서 가까운 곳이라도 두 분이 여행을 다녀오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집이 아닌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경치 구경도 하고, 맛집도 찾아가보고 하면서 연애할 때의 기분을 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근데 이런 질문은 솔직히 제 3자인 저희들이 어떤 답을 내리기가 굉장히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모든걸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 정보가 없이 알 수 있는것도 없으니까요 대화를 해도 싸운다고 생각을 한다면

    방법이 없겠죠 대화를 해서 풀어야 되는데 풀 수 없다면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 우리 사회는 돈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쫒다 보면 삶이 공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신뢰가 쌓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남편의 배려하지 않는 모습에 그러한 공허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부부관계 문제점이 무엇인지도 정화히 알고 있고 스스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자기개발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것은 아주 좋은데 문제는 남편이 함께하지 않고 알아주지도 않으면서 결국 허무해 지는 거 같습니다. 사람 성향은 쉽게 변화지 않기 때문에 남편과 대화로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 같습니다. 그런 경우 운동을 통해 내 몸 건강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공허한 마음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 이런 감정은 누구나 겪는 거예요.

    남편이라고 곡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한다고만 바랄 수도 없어요.

    연애시절에는 상상도 하지 않아꼬 몰랐던 일들이,

    지금 보니 후회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공허하는 것은 결혼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결혼이 꼭 행복을 보장하는 건 아니니, 자신이 원하는 삶과 감정을 솔직히 들여다보는 게 중요해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서 자신에게 맞는 행복을 찾아가세요.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주변 도움도 받아보시길 권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날도 주말인데 비가 하나 둘 내리기 시작하네요.

    밖을 쳐다보면서 아메리카노라도 한잔 하시면서 마으을 달래보세요.

    즐겁고 아름다운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 서로 맞벌이에 퇴근하고 오면 사생활을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던지

    회사에서 있었던 사소한 일 등등에 대한 공유가 없어 같이 살고 있지만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게 없기 때문에

    공허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같이 살고 있지만 같이 공유하는 무언가가 없어서 겉돈다는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우선, 사소한 대화부터 시작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세요

  • 부부 간의 문제 해결 방법이 달라서 상처를 받고 계시군요.

    조금 더 완화된 표현을 보여주면서 대화를 조금 더 시도해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결혼 후 공허함은 서로 소통 부족과 기대 차이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심 어린 대화와 함께 나만의 취미, 자기 돌봄 시간을 꾸준히 가지며 내 마음을 채우는 게 필요합니다. 때로는 전문가 상담도 큰 도움이 됩니다. 혼자가 아닌 함꼐를 위해 노력하세요

  •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혹시 갱년기인가요 남에게 나를 이해해달라고 말하는것같네요남편분도 힘드시는걸 아시면 솔직히 말하세요 요즘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우울증이 온것같다고

    그래고 공허함을 달래기에는 운동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