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동물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강아지나 고양이가 가까이 오기만 해도 울거나 제 뒤로 숨습니다

실제로 다친 적은 없는데도 많이 무서워하는 모습입니다 나중에도 계속 이런 두려움이 이어질까 걱정됩니다

억지로 가까이 가게 하는 것은 싫은데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동물을 무서워하는 것은 생각보다 흔하며, 꼭 나중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억지로 만지게 하거나 가까이 데려가는 것보다는 무섭거나, 괜찮아 등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멀리서 동물을 보는 것부터 시작해 천천히 거리를 줄여 보세요.

    책이나 영상으로 동물의 행동과 특징을 알려주는 것도 친숙해지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온순한 강아지와 같은 동물이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관찰하는 경험도 좋습니다.

    부모가 먼저 편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가 스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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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강아지나 고양이의 실제 모습 대신 귀여운 그림책이나 재미있는 영상으로 동물을 접하게 해보세요. 동물은 무섭고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 친근한 귀여운 존재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동물을 보고 멀리서 지켜보거나 작은 용기를 냈을 때에도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어 성취감을 쌓아주는 것이 도움 됩니다. 아이가 동물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주렁주렁] 같은 실내 동물원을 방문해서 아주 작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안전하게 교감을 나눠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들의 기질에 따라 동물을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동물을 무서워한다면 무서워하는 채로 놔둬도 되지 않을까요? 굳이..하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떠밀어서 하게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과 친해지길 바란다면 책이나 그림자료를 통하여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한 다음 동물원과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동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너무..야생의 느낌이예요^^;;;;;;;; 달라들기도하고.....아이입장에서는 무섭게 느낄 수 있습니다. 공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만화, 책, 미디어, 인형으로 안전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동물 캐릭터의 만화로 시작해 보세요. 친숙해 지면 동물인형으로 역할 놀이를 하시구요.

    그리고 애견카페나 실내 동물원에 가서 유리를 두고 안전하게 관찰을 해보세요.

    안전 거리를 두면서 실물을 보다 보면 아이도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절대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다그치지는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무서워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TV에서 강아지가 아이들을 무는 것을 보았을 수도 있고 짖으면서 다가오면 무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책이나 애니메이션 중 동물이 주인공인 작품을 많이 접하시는 것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주인공이 되어 사람처럼 행동하는 작품을 본다면 자연스럽게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원에 가셔서 동물들을 자주 접하면서 친근함을 가져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과도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동물을 보기만 해도 무서워하니까 걱정되겠어요!

    실제로 다친 적 없어도 이런 두려움은 아주 흔합니다.

    억지로 가까이 가게 하는 건 정말 안 좋아요! 오히려 두려움이 더 커질 수 있거든요.

    먼저 집 안에서부터 동물에 대해 알려주는 게 좋아요. 동물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강아지는 이렇게 꼬리 흔들며 반가워해" "고양이는 이렇게 움직여"라고 설명해주세요. 아이가 동물의 행동을 알면 조금 덜 무서워져요.

    그리고 먼 거리에서 관찰하게 해보세요. 공원에 가서 강아지가 멀리 있을 때 "저기 강아지가 맛있는 걸 먹고 있네" "강아지가 주인 아저씨 따라가고 있구나" 하고 같이 보면서 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 편안해 보이면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되, 아이가 불편해하면 바로 멈추는 거예요.

    동물 주인에게 먼저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아요. "우리 아이가 동물을 좀 무서워하는데, 조금 멀리서만 보여주실 수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잘해줘요. 그리고 "강아지는 아주 착해! 지금은 꼬리 흔들며 반가워하고 있어"라고 계속 설명해주세요.

    또한 부모가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아이는 부모 표정을 보고 느낌을 따라하니까, 동물을 보고 "와 강아지 귀엽다!" 하고 밝게 말하면 아이도 점점 덜 무서워져요.

    두려움이 금방 사라지진 않아요! 친구 아이도 1년 넘게 강아지를 무서워하다가 지금은 멀리서라도 손 흔들며 인사해요~

    천천히 아이 속도에 맞춰주면 꼭 익숙해질겁니다 :)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억지로 가까이 가게 하기보다는 동물을 멀리서 편안하게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림책이나 영상으로 친숙해진 뒤, 온순한 동물을 안전한 거리에서 짧게 만나는 경험을 반복하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마음을 인정해 주고 억지로 안기거나 만지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어린아이에게는 흔한 반응이며, 억지로 가까이 하기보다 천천히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먼저 아이의 두려움을 공감해주시고, 그림책이나 멀리서 동물을 관찰하는 등 부담 없는 경험을 쌓게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다가가려할 때 조금씩 거리를 좁히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두려움이 줄어들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억지로 가까이 가게 하기보다 아이의 속도에 맞춰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동물 그림책이나 영상을 함께 보며 친숙함을 키우고, 멀리서 동물을 관찰하며 '괜찮다'는 경험을 쌓게 해 주세요. 아이가 편안해하면 조금씩 거리를 줄이고 절대 억지로 만지게 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