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아이 어머님 이신가 보네요~
아무래도 자녀가 간혹 거짓말을 하는 행동을 보여서
이렇게 걱정스러운 마음에 글을 올려주신 거 같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자주하는 행동들을 보이게 되면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선 속상하고 고민되실만한 부분이에요
특히나 아이가 계속 거짓말을 하면서 변명을 자꾸만 하고
다른사람을 탓하는 모습들 까지 보이면서 그런 모습들을 보이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더욱 그럴 거 같습니다..ㅠㅠ
일단, 아이들이 계속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아이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부분 일수도 있고
혹시나 거짓말을 들키면 혼날까봐 두려운 마음에 숨기거나
거짓말로 인해 부모님이 속아주는 것에 재미를 느끼거나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매번 거짓말을 하더라고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지도를 해야하는 부분인데요~
먼저 아이의 거짓말 하는 마음을 읽어주고
그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의 내면에
심적인 불안이나 두려움이 함께 있거든요
강압적으로 지도를 하다보면 아이는 더 후퇴를 하게 됩니다.
"OO이가 무슨 마음때문에 숨기는지 알아"
"그런데 거짓말은 하면 안돼"
"솔직한 게 멋있고 용기있는 행동이야"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차분한 태도로
단호하게 전달을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바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 해도
아이가 스스로 말하기까지 좀 기다려 주셔야 할 거 같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마음의 벽이 허물게 되면은
솔직하게 터놓게 될 용기가 생기게 되고
거짓말을 하는 습관도 천천히 고쳐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부모한테
털어 놓았을경우엔, 아이도 그만큼 용기를 많이 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다그치지 마시고
"OO이가 이번에 솔직하게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다음에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중요해"
하면서 아이의 솔직한 부분을 인정해 주시고, 다독여 주시면
아이도 거짓말을 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거에요~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