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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수달172
깨끗한수달17222.11.01

눈에 이물질 같은것이 떠돌아 다녀서 참 피곤하고 신경쓰이는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니요?

나이
6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기저질환
고혈압

어느날 눈에 이물질같은것이 생겼어요. 날파리처럼 다니는데 신경이 많이쓰입니다. 큰병은아니겠지요^ 치료의 방법은 있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혹 수술치료 방법은 있는지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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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문증 증상으로 보입니다.

    비문증은 유리체의 혼탁이나 신경세포들이 떠다니면서 발생할수 있습니다.

    급격히증가하거나 시력저하등이 없다면 지켜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질문자님께서 경험하시는 증상은 비문증 증상으로, 비문증은 안구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안에 미세한 불순물 같은 요소들로 인해 검은 점 같은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건강에 해롭지 않으며 증상이 심각하여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실 특별한 치료가 없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없으며 경과를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이라면 망막박리와 같은 안구 질환으로 인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안과에서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 비문증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게 되며

    증상 자체를 치료하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노화에 의한 비문증이 아니라 망막 주변부에 변성이나 열공, 찢김등으로 인해

    비문증이 발생한 것이라면 망막 주변부에 레이져치료등이 필요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안과에서 망막 진료를 보시고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비문증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문증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문제가 되지않으나 갑자기 발생한 것이라면 안과에서 진료를 보고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비문증 자체는 보통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기에 많이 불편하다면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비문증이 의심됩니다. 비문증은 주로 노화에 의해서 나타나지만, 외상이나 고도근시,망막열공 및 망막박리, 염증질환, 유리체 출혈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 자체로는 큰 치료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문증이 발생하는 경우,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열공이 발생하게 되면 망막박리를 예방하기 위하여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안과에 내원하여 상담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눈에 떠다니는 것 같은 이물질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시야에 잔상이 떠다니는 증상은 비문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 출혈이 후유리체 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 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눈알안에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이 자각되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노화 과정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릴게요.

    도움이 되는 답변이길 바랍니다.

    답변에 대한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좋아요 그리고 추천은 저희 답변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됩니다. 아하 지식인에서 더 좋은 질문과 답변이 순환되기 위해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안과에 내원하셔서 정밀검사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비문증 일수도 있지만, 다른 질환 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문증(날파리증)이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실제 눈에 뭐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비문증은 보통 노화와 관련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고, 신경이 쓰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불편함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실제 안과 질환이 있어서 비문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괜찮다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워요. 갑자기 많이 생기고 시야에 문제가 생긴다면 꼭 안과에서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화에 의한 변화라면(안과 질환이 없다면)수술을 하지는 않고 그냥 지켜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