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과 뼈는 왜 암이 잘 생기지 않는건가요
근육과 뼈는 우리몸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장기들과 다르게 근육과 뼈조직은 암이 잘 생기지 않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과 뼈조직은 세포 분열이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암 발생 위험이 낮습니다 또 이들 조직은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변형이 적습니다. 면역 체계가 뼈와 근육을 잘 감시하고 있어 이상 세포를 조기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육과 뼈는 혈액 공급이 적어 암세포의 성장에 불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과 뼈가 전체 체중의 50% 이상을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폐와 간, 위, 대장보다 암이 훨씬 덜 발생하는 이유는 세포 분열 속도의 차이와 근육과 뼈에는 줄기세포가 적기 때문입니다.
암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분열하고 증식하는데, 근육과 뼈는 세포 분열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위와 장, 폐, 대장은 세포가 끊임없이 분열하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은 대부분 줄기세포의 돌연변이에서 발생하는데, 근육과 뼈는 줄기세포가 거의 없거나 적기 때문에 암 발생률이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근육과 뼈는 다른 부위에 비해 면역세포(백혈구)가 많아 암세포를 쉽게 제거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과 뼈조직은 다른 조직들에 비해서 비교적 안정적인 세포분열과 대사를 유지하기때문인데요 근육세포의 경우 성인이되면 거의 분열하지않고 뼈조직도 느린 대사를 통해서 세포 재생이 제한적이기때문에 다른조직에비해서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과 뼈조직에서 암이 잘 생기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들 조직의 세포 분열 속도가 느려 유전자 변이가 축척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면역세포가 많이 존재해 이상 세포를 인식하고 제거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외부 환경에 대한 노출이 적어 손상이나 변형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암 발생 빈도가 낮아 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과 뼈는 우리 몸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상대적으로 암이 장 생기지 않는 조직입니다.
그 이유로는 암은 세포 분열 과정에서 DNA 돌연변이가 축적되면서 발생을 하는데 뼈와 근육 세포는 성장기 이후에는 거의 분열하지 않으며, 새로운 세포가 자주 생기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렇지만 위나 장, 폐, 피부 같은 경우 세포를 빠르게 분열하기 때문에 돌연변이가 상대적으로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나 화학적 자극이나 물리적 자극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서 돌연변이를 촉진 시킬 수 있고 근육과 뼈는 혈류가 상대적으로 풍부하여 면역세포가 활발하게 작동하기에 암세포가 증식하기 어려운 환경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은 단단한 결합조직으로 암세포가 침투하고 증식하기 어려운 환경이며, 뼈 또한 칼슘이 풍부한 단단한 조직이라 종양이 빠르게 퍼지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몸에서 근육과 뼈는 암이 상대적으로 덜 발생하는 조직인데요.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조직의 세포 분열 속도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근육과 뼈는 성장이 완료된 후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세포 분열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는 세포 분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유전자 변이의 기회를 줄여주게 됩니다. 반면, 암이 자주 발생하는 장기들은 세포가 자주 분열하거나 외부 자극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어 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또한, 근육과 뼈는 체내에서 면역 체계의 보호를 잘 받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어요.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근육과 뼈에서 암이 잘 발생하지 않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과 뼈는 세포분열이 다른조직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느린데요, 암은 세포분열이 빠를수록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병률이 낮아집니다.
또한 뼈와 근육은 면역체계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어 비정상조직인 암조직이 발생하는 경우 면역작용에 의해 빠르게 제거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근육과 뼈조직은 암이 잘 생기지 않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셨군요
사실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단지 추정을 할 뿐이지요
암세포가 아무리 빠르게 성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역시 어느 정도 환경은 갖추어 있어야 합니다
계속 움직이는 근육과 뼈는 암세포가 성장하기에는 적절한 환경이라고 할 수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근육과 뼈에서 암이 비교적 적게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요인에 따른 결과입니다. 먼저, 암은 세포의 유전자 변이가 잘못 복제되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근육과 뼈의 세포는 다른 장기들에 비해 세포 분열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세포 분열이 적으면 유전자가 잘못 복제될 확률도 낮아지므로, 암 발생률도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또한, 근육과 뼈에는 특별히 암을 촉진할 수 있는 물질들이 많이 존재하지 않아 더욱 암 발생이 적습니다. 그리고 면역계는 암 세포를 감시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근육과 뼈에서는 면역계 감시가 효과적으로 수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근골격계에도 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육종이라고합니다.
다만 전체 암의 1%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드문 편입니다.
육종이 다른 암에 비해 드문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골겨계 조직의 특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근육과 뼈에도 드물지만 "육종" 같은 특정 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근육과 뼈는 세포 분열이 상대적으로 적고, 그 자체로 빠르게 세포를 복제하거나 분열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암세포가 발생할 기회가 적은건 맞습니다. 또한, 뼈와 근육은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암세포 전이도 덜 하죠. 반면, 다른 장기들, 예를 들어 장기나 혈액에 가까운 조직은 세포가 자주 분열하고, 혈액을 통해 다른 부위로 전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