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간헐적 단식에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말에는 아점 한 11시쯤에 항상 먹는데 아침을 안먹으니 좋은건지 간헐적단식등을 일부러 하는분도 있다고하는데 저같은 경우 좋은건지 또 좋으면 어느부분이 좋은건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침을 안 먹고 11시쯤 첫 끼 먹는 패턴은 이미 흔히 말하는 간헐적 단식(16:8에 가까운 형태)이랑 비슷하고, 특별히 문제 없다면 굳이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1. 아침을 굶는 형태가 몸에 잘 맞는 사람에게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 혈당·인슐린 부담 감소 밤사이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서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고, 이게 반복되면 일부 사람에겐 혈당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 칼로리 자연 감소 아침을 건너뛰면 하루 전체 섭취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서 체중 관리에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 아침 식사 후 졸음이 오는 타입이면 오히려 오전 컨디션이 더 깔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아침을 안먹으면 안되는 경우에는 이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저혈당 체질이면 오히려 피곤 아침에 어지럽거나 집중 안 되고 안 맞습니다.
- 점심에 폭식으로 이어지면 역효과입니다. 간헐적 단식이 아니라 그냥 굶기와 폭식 루틴입니다.
3. 패턴이 이미 주말 아점 11시라면, 평일에도 비슷하게 유지되는지, 점심/저녁 폭식 없는지, 오후에 피로감 없는지 3개가 핵심 체크포인트입니다.
이게 괜찮으면 간헐적 단식이 잘 맞는거에요.
정리하면 지금 방식은 건강한 생활 습관일 수도 있고, 그냥 생활 패턴일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스스로의 몸상태를 점검해보고 괜찮으면 유지하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간헐적 단식은 하루중에 일정 시간동안 공복을 유지하면서 몸의 대사 시스템을 개선하는 식사법이랍니다.
주말마다 오전 11시에 아점을 드시는 것은 이미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계신 경우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전날 저녁을 7~8시쯤 마치셨다면 다음날 11시까지 약 15~16시간동안 공복이 유지가 되는데, 이는 가장 대중적이고 효과적인 16:8 단식법의 형태랍니다.
이렇게 공복을 길게 가져가면 소화기관이 휴식기를 가지면서 위장 기능이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게 되면서 몸이 탄수화물 대신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연소하기 시작해서 체지방 감량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 세포가 스스로 내부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자가포식(Autophagy)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체내의 염증이 줄어들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장점도 있답니다. 하루중에 식사 시간에만 제한을 두시어 공복을 유지하는 패턴은 일반적인 칼로리 제한식만큼 건강에 이롭답니다.
주말 아침을 편안하게 비우는 현재 습관은 몸에 상당히 바람직하니, 첫 식사 때 폭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서 지금처럼 즐겁게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