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면 시간이 갑자기 줄어들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원래 8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한 분이라면, 하루 6시간 수면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몽롱한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면역력 저하, 비만,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등의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죠.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적응이 되긴 하겠지만, 6시간 수면을 계속 유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학업과 수면 시간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 최소 7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낮잠을 자거나, 주말에는 조금 더 여유있는 수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될 거예요. 너무 무리하기보다는 컨디션 조절에 신경쓰면서 학업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