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자꾸부딪혀요 도와주세요 딸인거 포기할까요?

안녕하세요

문토라는 취미어플 을 찾아서 참여하고

싶은걸 가끔 신청해서 가거든요 제가 주로

가는건 미술관전시 박물관관람 영화보러

가요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밥도먹고

얘기도 하면서 친해지기도 했어요

엄마는 왜 저딴걸 신청하냐 SNS 에서 하는건 위험하다는거에요 문토는 플랫폼이고

건전한 어플이고 회사가있어요

어떤 새끼가 나올줄알고 직업은 알아?

직업속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넌 그걸믿냐? 이러는거에요

아는 작가님이 통해서 독서모임 참여했었는데

경찰이신 두분이주말에 시간이 되서 나왔어요

엄마는 경찰이 주말에 한가하게 노냐 경찰인증거있냐 그러고 저거 참여하려고

연차 쓰시고 나온거라고 하는데ㆍㆍ

제말은 절대안믿어요 증거를 가져오래요

대화 한 카톡 내용 보여달라고 하구요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딸인저를 믿어줬으면

좋겠는데 짜증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됩니다. 하지만 저는 어머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돼요. 미술관 전시나 박물과, 그리고 영화보기 같은 건전한 취미어플로 사람을 만나고 밥도 먹으면서 사람과 친해지는 활동은 저도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시대가 다르고 그런 경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예 잘 모르시는 분야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건전하고 검증된 회사라고 할 지라도 요즘에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뉴스들이 굉장히 많고 무서운 세상이기 때문에 딸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얼마나 걱정이 되시겠어요. 저라도 제 딸이 모르는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난다? 그러면 저도 걱정이 많이 되고 의심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따님을 못 믿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이상하고 속을 모르는 사람들도 나올 확률이 사실 없지는 않자나요? 그래서 그런 걱정을 하는 것이니까 질문자님이 엄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너무 감정적인 대화보다는 확실하게 건전한 어플이다! 좋은사람이다라는 것을 증명할 만한 사진이나 박물관 사진들 이런 것들 보여주시면 안심하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