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과 경기침체 중 무엇이 더 무서운가요?
물가 상승도 엄청 높은 상황이며, 경기 침체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라 어떤 것이 더 위험하고 무서운지 궁금합니다.
실제 타격은 무엇이 더 클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자본주의 시스템상 꾸준하게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유도하고 있으며 보통 연2%의 수준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물가가 상승한다면 이는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향후에 경기침체를 유발할수 있는 등 위 문제는 특정 정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경기침체의 우려가 있음에도 금리인상 등의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것들이 더 무섭느냐는 사실 주관적인 사람들의 판단이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경기침체가 가장 큰 우려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경기침체는 소비활동은 감소되고 실업률이 증가하며 소기업등의 연쇄부도가 일어날수 있기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물가상승이 더 치명적입니다. 물가상승은 바로 개인의 가처분소득을 감소시키면 이는 결국 경기침체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 경기침체의 우려에도 불구 물가를 잡기위해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만 보더라도 우선적으로 물가상승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두 가지를 용어와 개별 현상을 직접 비교하여 무엇이 무서운지 판가름하기에는 다소 양상이 너무 다양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정도와 속도의 문제인데 물가가 요즘처럼 짧은 기간 동안 급상승할 경우 경제 주체들의 경제 활동을 위축 시키고 실질 소득이 줄어 드니 경제 활력에도 부정적입니다.
경기 침체는 경제의 활력이 떨어져 있어 소비와 투자 및 고용 등이 부진하여 경제 성장이 작거나 후퇴하는 경우입니다.
사실 용어로서 가장 무서운 경우는 스테그플레이션입니다. 말씀하신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온 경우로 근래 비슷한 상황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