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바껴서 생활중입니다 몸에무리가가나요?

안녕하세요 다른게아니라 가끔새벽에깨고 밤낮바껴서 생활중입니다

어쩔땐아침에깨때고어쩔땐저녁오후에깨는데 하루한끼정도로생활하는데갠차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끔 한번 밤낮이 바뀌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런 생활이 반복된다면 건강을 위해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리 몸에는 일정한 수면과 식사 시간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생체 리듬이 있는데 자는 시간과 깨어 있는 시간이 계속 달라지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피로감, 집중력 저하, 소화 불편 등을 느낄 수 있고, 식사 시간 역시 달라지면서 공복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고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규칙적인 식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하루 한 끼 식사는 필요한 열량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을 충분히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기력이 떨어지고 체중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최소 2끼 정도로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시간을 고정하기 어렵다면 깨어난 후 공복을 오래 유지하지 말고, 매 끼니 탄수화물과 단백질, 채소, 과일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식사를 조금씩 나눠서 드시고 수면시간을 서서히 일정하게 만들어주시면서 몸의 컨디션도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밤낮이 불규칙하게 바뀌고 기상 시간이 들쑥날쑥한 상태에서 하루 한 끼만 드시는 생활은 몸에 상당한 무리를 줍니다. 인체는 일정한 생체 시계에 맞춰서 호르몬 분비와 소화,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데, 일어나는 시간이 계속 달라지면 몸이 매일 시차 적응을 겪는 것과 같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특히나 수면과 각성을 돕는 멜라토닌과 코티솔 분비가 교란되어서 깊은 잠을 자기가 어렵고, 만성 피로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여기에 불규칙한 1일 1식까지 더해지면 신진대사가 빠르게 떨어집니다. 몸은 에너지가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위기 상황으로 인지해서 지방을 축적하고 근육을 분해하기 쉬우며, 한 끼를 몰아 먹는 과정에서 위장 장애나 빠른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낮밥을 완전하게 되돌리기 어려우시면, 매일 일어나는 시간부터 일정하게 고정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후에 일어나시더라도 매일 같은 시간대(늦어도 1-2간 오차)에 일어나 자연광을 쬐시거나 밝은 조명을 보면서 생체 시계를 리셋해 주시길 바랍니다.

    식사 역시 두유, 바나나, 삶은 달걀, 견과류, 사과처럼 가벼운 음식을 곁들여서 최소 하루 두 끼로 나누어 영양을 공급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