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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한돌고래
가지런한돌고래23.03.17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우는 거 같아요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우는 대요 나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의견도 잘 맞지 않고 볼 때마다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여자친구와 너무 자주 싸우신다면 성격차가 많이 나시는 거 같은데 오래 사겨봐야 서로만 불행해질뿐입니다. 정리하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나이 차이도 있겠지만 성격의 차이나 남녀의 차이가 더 클거에요.

    나이가 많으니까 많이 이해해 줘야지, 많이 어리니 내말 따라야지와 같은 생각을 하시면 절대 안되고요.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줘야 싸움이 아닌 대화가 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니, 무슨 말이든 이해해 주겠다고 생각하면 싸움이 덜 나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여자친구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약속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맞춰주거나 아니면 헤어지거나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차이가 나도 만나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이 좋아서이지 않을까요?

    서로서로 중간을 정하시고 맞추는 연습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싸움을 많이 하는것은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싸우고 나서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서로 화해를 잘하는지 그러고나서 다시 의견을 잘 맞추고 대응하는지

    그것도 어느 한쪽이 참아서 되는것이 아니라 싸워도 다시 서로 맞추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성격차이나 생각차이등은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말을 함부로 한다거나 행동을 함부로 한다는 것은 본인을 만만하게 보거나

    바뀌기 어려운 태생인것입니다 짝은 다른곳에 있는거죠

    해결할필요없습니다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 안녕하세요. 종복잉잉입니다.


    저는 와이프랑 7살차이고 제가 연하입니다

    연애초반에 정말 많이싸웠어요 서로 자존심이 쌔다보니깐..

    그러다 결혼선배인 친구들과 술을먹다 이야기나온게 짜증나고 화가나더라도 제가 무족건 져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행복할꺼라고ㅋㅋㅋ

    거짓말처럼 정말 빠르게 화해하고 지금은 그때보다 사이가 좋아졌어요

    말 한마디한마디가 정말 조심해야 안싸우고 더 오랫동안 예쁜사랑할수있더라고요

    먼저 다가가서 어떤거때문에 이렇게이렇게해서 미안하다 라는식으로 해보세요ㅎ



  •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저도 자주 싸웠었는데 싸우면서 서운한 부분을 말하고 서로 고치기위해 노력하면 바뀌더하고요


  • 안녕하세요. 잘때가젤이뻐입니다.

    만약 둘다 자기주장이 강해서 서로 의견만 내세우다 싸우는 경우가 잦다면 남자가 참고 숙이는 방법 밖에 없을거같네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참는거죠. 좋아하는게 동일하더라도 여자가 양보할 생각이 없다면 남자가 참는 수밖에 없어요.

    이해? 이해를 했다면 싸울 일도 없겠죠. 이해를 못 하니까 싸우는 거에요. 그러니 싸우지않으려면 참고 삭히는 수밖에 없어요. 그럴 자신이 없다면 나대신 참아주는 여자를 찾는 수 밖에 없을듯요.

    전 10년째 참으면서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있네요. 이해가 안되는건 절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냥 참고 넘기는거에요. 어차피 결론은 여자가 이겨야하는거니까 그냥 애초에 말다툼이라도 시작될라치면 그만하고 피하는거죠 ㅎ


  • 안녕하세요. 흡족한나비283입니다.

    자주싸우시면 일단 서로 존칭을 써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해도 존칭을 쓰게되면 욕이나 언성이높아지는게 줄어들겁니다 크게 심호흡하시고 진정을시키고 내가너였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보시면 자주 싸우지 않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쥬쥬아입니다.

    한번쯤은 본인의 주장을 이야기하지 않고 오로지 여자친구의 말만 들어주는것은 어떤가요?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이나 여자친구의 말에 공감을 해주는거예요!

    그렇게 하루하루 서로서로 양보하다보면 싸우기보단 합의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