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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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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보험료는 이론상 상한선이 없나요?


실비보험료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100프로 이상이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연령대에 따른 의료수가가 올라가서 그런거라


방법이 없대요.


즉, 제 나이대 사람들이 돈 많이 타가서


많이 올린 거라고요.


아니, 1,20프로도 아니고


100프로는 좀 너무 하잖아요.


게다가 1년 단위로 갱신되는데


1년에 100프로씩이면 10년이면 1000프로겠네요.


아니,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야지


이렇게 끝도 없이 올라갈 수 있으면


누가 계약 유지해요?


이거 계약 해약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닌가요? 돈 안되는 상품이니까 차라리 해약하려면 해약해라


뭐 이런 정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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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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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성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한선이 원래 있었으나 최근 없어진거 같습니다.

    금감원에서 제재를 해야한는 항목이지만 신경을 쓰지 않는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됫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경재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실손의료비의 경우 상한선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부에서 제제를 해야하는대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세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월보험료가 1년에 100%오른 실비는 역사상 없습니다.

    70대이상 노령이신분들은 3세대 실비특약에서도 많은 할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수치료 같은 경우는 1,600원에서 5,700원까지 250%이상 상승을 하고 있어서 매년 난감합니다.

    3세대 실비까지 매년 대폭상승을 하고 있으니 4세대로 전환을 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 오르는 보험료 특히 실비는 평생 가져가야 하는 보험인데 인상률을 보면 참담하기도 합니다.

    미래가 걱정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주변에 보험을 이용해서 과다진료를 받으시는 분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만 그마음도 이해는 되지요.

    일부러 해약하게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보험사도 영리를 목적으로 운용하는 회사니 손해보는 장사를 할수는 없겠지만

    보험의 청구내용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의료계 및 진료자의 과잉진료에 대한 징벌을 강화하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가능성이 없지않습니다

    과거 한 기사에서는 언젠가 실비보험료가 월99만원일 시대가 온다고 했는데요

    이게 10년전 기사입니다

    그때보다 더 적게 출산하고 있고 수명은 더 늘고 있습니다

    당연히 내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국가 의료보험이 더 좋아져야하는데 이번정부부터 재정이유로 후퇴하고 있습니다

    의료보험이 만들어지고 처음있는 일이죠

    이래서 사보험으로 더 가입을 해야하는데 이것은 더 말도안되는 미래만 보일뿐입니다

    일본도 2000년대전후로 망한 보험회사가 10개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보험사는 사업이고 장사입니다

    손해보는 짓은 안합니다 오직 국가의료보험만 믿고 가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희두 보험전문가입니다.

    글쓴이님 이야기대로 연령대에 의한 의료수가 증가로 갱신시 보험료 인상이 마니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100%인상은 너무 한것 같습니다.

    울며 겨자먹기 같네요 ㅠㅠ

    1년에 보험료가 100% 인상은... 저로써도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 안녕하세요. 고객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으나, 처음 실손보험 출시 이후 많은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바와 같이 동일 연령대 가입자들의 과잉진료로 인해 선의의 가입자들이 피해를 보는 셈이죠.


    보험사 입장에서도 손해율이 커지고 있어 골치가 되고 있습니다만, 보험계약은 가입당시 악정한 내용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계약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는 손해를 보면서라도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많이 광고하고 있죠. 의료비 과잉진료 문제도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고 고객 입당에서도 보험료 인상 부담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 실비는 손해율이 높은 상품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실비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보험료가 많이 인상되며 갱신폭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서 나온것이 4세대 실비입니다.

    4세대 실비는 급여 20% 비급여 30% 자기부담금이 높아졌으나 보험료는 기존 실비들에 비해 많이 저렴하죠.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4세대 실비로 전환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료 인상에 대한 인상율은 상한이 없습니다.

    단지 정책당국에서 너무 높지 않게 어느 정도 조정을 하고 있을뿐이나 보험회사의 손해율에 따라 인상이 되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