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c 의사 선생님께선 평소엔 보호대 빼라는데 그냥 계속 차는 게 더 빨리 낫지 않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최근에 배드민턴을 하다가 병원에서 tfcc 진단을 받았는데 한 달 정도 평상시에는 보호대 없이 생활하다가 손목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할 때만 보호대를 착용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최대한 빨리 낫고 싶어서 이 보호대를 한 달 내내 차는 게 좋을 지 아니면 의사 선생님 말대로 하는 게 좋을 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TFCC는 손목을 안정화하고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라서 초기에는 휴식과 보조기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짐나 무조건 오래 고정한다고 더 빨리 낫는것은 아니며 통증이 없는 범위의 움직임과 점진적인 재활운동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검사한 병원에서 재활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에서는 무리가가는 배드민턴 운동 보다는 가벼운 아령이나 밴드등을 이용한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의 저항운동을 조금씩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Tfcc의 손상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의사선생님의 말 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대를 차면 주변 근육과 인대가 사용하는 일이 적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24시간 유지하면 손목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서 보호대를 뺏을 때 재활에도 오랜시간이 걸리고 충격에 약해지게 됩니다.

    또한 보호대를 차고 있으면 연골조직의 움직임이 없어 혈액순환이 저하됩니다. 그렇게 되면 회복되는 속도도 감소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휴식할 때나 이럴 때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연골조직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극이 없어지면 그만큼 손목이 굳게 되어서 손목의 만성적인 뻣뻣함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손목을 많이 써야하는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목 보호대를 장기간이나 장시간 착용하시는 것은 손목 움직임이나 손목 주변 근육을 약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손목에 부하를 줄 때에만 착용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TFCC 손상은 무조건 보호대를 오래 착용한다고 더 빨리 낫는 것은 아닙니다. 의사 선생님이 “평상시에는 빼고 손목에 부담되는 활동 때만 착용“하라고 했다면 그 지침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종일 계속 착용하면 손목 움직임과 근력이 떨어져 회복에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 배드민턴.손목.비틀기.강한 악력 운동은 피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재진을 권합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소견과 같이 보호대 착용을 하시는 편이 좋겠는데요, 장기간 장시간 착용은 오히려 손목 본연의 구조를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무리가 가는 상황에서 선택적으로 착용하는 편이 안전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의사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평소에는 보호대를 빼고, 손목에 무리가 가는 활동을 할때만 착용하는 쪽을 따르는게 좋아요! TFCC는 무조건 오래 고정한다고 빨리 낫는 구조가 아니고, 초기에는 보호를 하고 회복과정에서는 적절한 움직임과 재활도 필요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계속 고정하면 손목이 뻣뻣해지거나 근력이 떨어질수 있어요!

    배드민턴이나 손목을 꺾는 동작, 강하게 비트는 동작은 당분간 피해주세요.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평소에는 빼고 손목을 사용할때 착용하는걸 추천해요! 빠른회복하길 바랍니다.